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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티비] AT마드리드 헤타페 분석 2월13일 프리메라리가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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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2-1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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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AT마드리드 헤타페 2월 13일


AT마드리드 헤타페 축구분석


AT마드리드 헤타페 스포츠중계





 

[프리메라리가]




2월 13일




AT마드리드 VS 헤타페




경기분석




 

[AT마드리드]




바르셀로나와의 중요한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아직 경기수가 차이나기는 하지만, 4위 자리를 내준 상태. 전 시즌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은 이미 온데간데 없다. 시메오네 감독의 거취 문제가 본격적으로 거론되는 시점에서 승점 3점을 얻고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이전 경기에서 알베스의 중원 싸움 가담으로 측면에 드러난 공간을 이용한 득점 과정은 좋았던 부분. 그러나 중원 싸움에서는 시종일관 바르셀로나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항상 중원에서 숫자를 유지하려는 바르셀로나의 전략을 전혀 파훼하지 못했다. 바르셀로나의 약점인 세트피스를 공략한 것은 좋았지만 중원에서 변변한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고, 그나마 창의성을 불어넣어주던 펠릭스(AM / 5경기 공격포인트 없음)를 교체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교체를 시행하기도. 수아레즈(FW / 5경기 1골 1도움)가 간만에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것은 좋았지만 언제 다시 이전의 폼으로 돌아갈지 모르는 상태. 다득점을 기록하기에는 역부족이다.수비에서도 문제가 많아졌다. 일단 오블락(GK)이 재계약 문제로 인해 마음이 혼란한지 라리가 선방률 꼴찌를 기록중. 게다가 아다마의 출전이 예상되었는데도 에르모소(LB)를 출전시키는 패착도 저질렀다. 에르모소가 빌드업에 일가견이 있는 선수는 맞지만 수비력에서는 좋은 평을 듣고 있지 못하다. 트라오레에게 드리블 2회를 내주는 등 매우 고전하자 왼측면 수비 부담이 커져버렸고 이 틈을 타 올라온 알베스에게 실점하는 나비효과를 맞고 말았다. 수비 전술에 있어서도 복사+붙여넣기 식이 심해지고 있고 개인 기량에 의존하는 빈도가 많아지고 있다. 전력 차는 제법 나지만 세트피스 수비에서 약점을 보여(세트피스 8실점), 상대 공중볼은 위협적인 옵션이 될 것이다. 1실점 정도는 가능할 수도 있다.




 

[헤타페]




키케 감독 아래서 안정을 나름 찾은 모습이다. 최근 5경기에서 3실점으로 짠물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원정에서 보여주는 매우 소극적인 자세가 원정 승점 획득에 큰 장애물이 되고 있다. 이를 감안하면 아틀레티코 원정에서 승점 3점은 힘들 전망.선수들이 대거 물갈이 되며 조직력에서 문제를 보였다. 특히 중원에서의 볼 전개가 답답한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그러다보니 롱볼에 의존할 수 밖에 없고, 이전 시즌 주포였던 앙헬 로드리게스의 이탈로 공격진 호흡도 좋지 않았다. 다만 위날(FW / 5경기 4골)의 공중볼 경합 능력, 산드로(FW / 5경기 1골)의 창의성으로 공격진의 호흡은 맞아나가는 모양새다. 다만 원정에서 급격하게 줄어드는 득점(원정 11경기 3골)은 헤타페의 득점 가능성에 의문을 품게 만든다. 공중볼에서 강한 특성을 이용해 상대의 약점인 세트피스를 노려볼 공산도 있지만, 득점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고 본다.리그 최소 실점 공동 5위에 올라있다. 원정에서 득점력을 포기하는 대신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택하는데, 성적으로 나오지는 않고 있다. 쿠엔카(CB)가 다코남(CB), 미트로비치(CB) 둘 중 누구와 호흡을 맞춰도 괜찮은 조합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다코남의 수비 방식이 너무 거칠어 카드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은 단점. 수아레스(RB)의 공수전환과 판단력이 탁월한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다만 올리베이라(LB)의 결장은 뼈아픈데, 측면에서 주위를 끌며 중원에서 공이 잘 돌도록 하는 미끼 역할을 수행하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중원 전개가 답답한 헤타페의 단점이 심해질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원정에서 3실점 이상 대량 실점은 한 번 뿐이니, 2실점 아래로 가닥을 잡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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