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험치랭킹

  • 1위

    카즈하

    4,316,600P

  • 2위

    꼬진감래

    2,854,000P

  • 3위

    아메리카노

    2,076,600P

  • 4위

    폭스

    1,796,600P

  • 5위

    엘니뇨

    1,757,400P

  • 6위

    돗가비

    1,756,000P

  • 7위

    igkto

    1,726,300P

  • 8위

    알론소

    1,722,300P

  • 9위

    크바라츠헬리아

    1,594,000P

  • 10위

    오빠

    1,534,700P

[스피드티비] 요코하마마리노스 비셀고베 분석 3월2일 J리그 스포츠중계

  • 조회: 1,518
  • 추천: 0
  • 2022-03-02 15:22
  • 총 게시글 : 26,803개
  • 총 댓글 : 0개

스피드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요코하마마리노스 비셀고베 3월 2일


요코하마마리노스 비셀고베 축구분석


요코하마마리노스 비셀고베 스포츠중계





 

[J리그]




3월 2일




요코하마마리노스 VS 비셀고베




경기분석




 

[요코하마마리노스]




수비 불안이 결국 한 번에 터져나왔다. 빌드업 실수, 골키퍼 실수 등 공격진이 골을 넣으면 수비진이 까먹는 페이스. 결국 수비 불안을 해결하지 않으면 경기력의 기복이 매우 심해질 수 밖에 없다. 다득점-다실점 페이스의 팀이라고 정리할 수 있을 듯. 수비적으로 실책이 많다. 후방 빌드업 실수로 인해 실점의 빌미가 되기도 했고, 골키퍼의 실수도 나오며 빈 골대에 쉽게 득점하게 만드는 등 수비 실책 때문에 경기를 망쳤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다. 게다가 수비진에서 두 명의 레드카드까지 나오며, 이번 경기에서도 수비 불안이 되풀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직전 경기 전까지 리그 두 경기에서 모두 2실점을 기록하는 등 수비력 면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이 불안함이 한 번에 터진 것이 직전경기에서의 참사라고 볼 수 있을 듯. 수비 불안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실점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끝내 득점을 성공시키는 등 요코하마의 공격력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가와사키전 4-2 승리에서 알 수 있듯이, 측면에서의 공격을 중심으로, 크로스 위주의 공격은 매우 위협적임을 보여주었다. 측면에 선수들을 몰아넣고 수적 우세를 점하는 전술 변화도 매우 기민한 편이었고, 직전 경기에서도 선제골을 성공시키기도 하는 등 공격적으로는 매우 장점이 많음을 보여주었다. 직전 경기에서도 수적 열세 상황에서도 오프사이드 였지만 골망을 흔드는 장면도 있었다. 득점 가능성은 높다고 보는 것이 옳다.




 

[비셀고베]




우승 경쟁 팀 맞나 싶다. 시즌 초반 예상대로라면 우승은 몰라도 상위권에서 자리를 잡을 가능성을 높게 봤는데, 현재는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엇박자를 내고 있다. 중원의 퀄리티는 아시아 최강이기는 하지만, 빡빡한 일정 때문에 로테이션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경기력 침체는 좋지 않은 신호다. 나름대로 직전 경기에서는 로테이션을 돌렸다. 이니에스타(AM)도 첫 선을 보였고, 클래스는 어디가지 않는 다는 듯 드리블 성공률 100%를 기록했다. 다만 77%의 패스 성공률은 아직 감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는가 의문을 가지게 만드는 모습. 무토(FW)가 가장 적은 터치수(32회)를 기록하게 만든 것은 저조했던 이니에스타의 패스 성공률 탓도 있다. 문제는 4개 대회를 치르는 고베의 특성 상, 한 가지 고정된 멤버로 나오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때문에 조직력과 경기력에서 기복이 심한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보얀(FW), 링콘(FW)의 기량은 아직 검증된 바가 없는 것이 문제. 만약 로테이션을 돌린다고 가정해도 기량에 물음표가 있는 선수들로 유의미한 결과를 내리라는 기대는 할 수 없다. 로테이션의 효과가 떨어지는 이유는 주전과 비주전의 격차가 크다는 점.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들과 리그 내 검증된 선수들을 영입하기는 했지만 대부분 나이가 많은 선수들이다. 당장 은퇴한 베르마엘렌의 대체자로 35살의 마키노(CB)를 영입했다. 빅네임 영입으로 스타군단을 만들기는 했지만, 내실을 부족한 상황인 것이다. 나이 많은 선수들의 기동성 문제로 점유율에서 밀리는 팀들이 다이렉트한 공격을 가하면 대처하기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나고야전(0-2), 우라와전(2-2) 모두 점유율은 6:4 이상으로 고베가 앞섰다. 결국 주전들의 나이와 체력문제로 인해 약점을 드러낼 가능성이 높다. 요코하마의 공격력은 나쁘지 않아 실점 가능성은 높게 쳐줘야 한다.



0 / 5 (0명 참여)

댓글 총 0

스포츠분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8764 00:39 100
28763 00:38 99
28762 00:37 66
28761 00:36 70
28760 00:36 72
28759 00:35 62
28758 00:34 69
28757 00:33 64
28756 00:32 66
28755 00:32 58
28754 00:31 60
28753 00:30 39
28752 00:29 47
28751 00:28 43
28750 00:27 46
28749 00:26 44
28748 00:25 43
28747 00:24 42
28746 00:23 44
28745 00:23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