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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티비] 셀타비고 마요르카 분석 3월7일 프리메라리가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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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0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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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셀타비고 마요르카 3월 7일


셀타비고 마요르카 축구분석


셀타비고 마요르카 스포츠중계





 

[프리메라리가]




3월 7일




셀타비고 VS 마요르카




경기분석




 

[셀타비고]




유럽 대항전은 언감생심. 이번 시즌은 잔류에 만족해야하는 시즌이다. 최근에는 별 의욕이 없는 모습인지 많은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페이스. 동기부여에 대한 고민은 필요할 것이다.전형적인 ‘안풀리는 점유율 축구’를 하고있다. 점유율은 리그에서 5번쨰로 많이 가져오는 팀이지만, 슈팅 개수는 리그에서 6번 쨰로 적다. 결국 아스파스(FW / 25경기 11골)-미나(FW / 25경기 7골)가 터지지 않으면 득점할 가능성은 거의 사라지는 셈이다. 슈팅이 득점으로 연결되는 빈도는 높은 편이어서 득점력은 나쁘지 않게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마요르카의 중원 핵심이 시즌 아웃으로 결장하므로 이번 경기에서도 점유율은 높게 유지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앞선 2톱에게 얼마나 공을 배급해줄 수 있느냐가 문제다.롱볼을 많이 맞을 것이 분명하다. 점유율 축구의 특성상 라인을 올릴 수 밖에 없고, 마요르카도 롱볼 비중이 제법 되는 팀이기 떄문이다. 또다른 이유로는, 전방에서부터 강한 압박을 가하기 때문에, 공을 처리할 방법이 마땅히 없어 상대가 롱킥으로 일관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것일 수 있다. 현재 셀타비고의 성적(26경기 28실점)을 감안하면, 전방압박의 효과로 인해 롱볼 비중을 많게 만드는 것으로 보아도 될 것이다. 하지만 뒷공간 노출의 부작용으로 내주는 유효 슈팅 비율이 높다는 것은 단점이지만, 최근 마요르카의 득점력을 감안하면 큰 문제가 될 가능성은 적다. 공중볼 경합 수치도 셀타비고가 더 높아, 롱볼에 대한 기민한 대처도 충분히 가능하다. 많은 실점을 내주지 않을 것이다.




 

[마요르카]




이제는 장기 였던 ‘홈빨’도 무너지는 중이다. 어느새 강등권과는 5점차로 좁혀졌다. 이 경기에서도 지면 정말 강등권 돌입에 대한 걱정을 해야하는데,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나리오라른 것이 안타까운 일이다. 상대의 전방압박과, 점유율 축구로 인한 높은 라인을 공략하기 위한 롱볼 위주의 축구를 예상해 볼 수 있다. 하지만 공중볼에서 오히려 셀타비고보다 약하고, 강점인 세트피스를 살리려고 해도 셀타비고가 세트피스에서 리그에서 두번째로 적은 실점을 하고 있기 때문에, 효과를 거둘지는 의문. 물론 무리키(FW / 5경기 2골 1도움)의 엄청난 공중볼 능력으로 재미를 봤던 경기도 있지만, 공중볼 ‘원툴’인 선수라 뒷공간 공략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문제인 것은 이 외에는 딱히 득점할 수 있는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 리그에서 3번째로 득점이 적은 팀이라 다득점이 어려운 팀인 것은 맞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더욱 어려워 보인다. 평균적으로 3번째로 가까운 곳에서 슈팅을 허용하고 있다. 이는 셀타비고의 투 톱에게 공이 배급만 된다면, 득점 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 상황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데 갈라레타(DM)가 시즌 아웃 부상을 당해, 3선 저지선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가 사라져 공을 배급하는 것을 방해하지 못할 확률이 더 커졌다. 가까운 곳에서 슈팅을 내주는 만큼 슈팅이 실점으로 연결되는 빈도도 그만큼 높아, 다실점을 기록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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