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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티비] 파르티잔 페예노르트 분석 3월11일 유로파리그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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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1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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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파르티잔 페예노르트 3월 11일


파르티잔 페예노르트 축구분석


파르티잔 페예노르트 스포츠중계





 

[유로파리그]




3월 11일




파르티잔 VS 페예노르트




경기분석




 

[파르티잔]




2위 팀 즈베즈다에게 일격을 당한 것은 뼈아프지만, 어쩄든 승점 2점 차로 1위를 달리고 있고 바로 2연승을 다릴면서 분위기 반전에는 성공했다. 아직 홈에서 무패를 달리고 있고, 상대 페이스가 좋지는 않아 자신감은 있을 것이다. 리그에서는 최다득점 2위에 랭크되어 있을 정도로 전력이 압도적인 팀 중 하나지만, 유럽 대항전에서는 언더독일 뿐이다. 홈경기에서 2득점을 넘겨본적이 없다. 물론 고메스(FW / 유럽대항전 7경기 3골)라는 득점력을 갖춘 공격수는 보유하고 있지만, 리그에서처럼 경기를 주도하는 모습은 보기 어려울 것이다. 당장 이전 유럽 대항전 경기인 스파르타 프라하전(2-1 승)에서도 홈경기지만 경기 주도권은 상대에게 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경기에서 유효 슈팅을 3개 밖에 기록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고메스가 2골을 넣어주면서, 유럽대항전에서는 선수비 후역습 형태로 나올 가능성도 높다. 제한적 기회를 얼마나 살릴 수 있느냐가 문제기는 하지만, 득점 가능성은 열려 있다. 파르티잔이 유럽대항전에서 수비에 신경을 쓰고 있어, 실점률은 그다지 높지 않다. 현재 7경기의 유럽 대항전 홈 경기를 치르면서 실점은 5골에 불과하다. 상대가 세트피스를 갈고 닦아 올 가능성이 높기는 하지만, 상대 공격진에서 키가 큰 선수가 많지 않아 피지컬 적으로 위협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결국 밀집수비를 바탕으로 상대에게 계속 비효율적인 공격을 강요하는 플랜을 들고 나올 것이 유력하다. 플랜이 잘 먹힌다면 다실점 가능성은 크지 않다.




 

[페예노르트]




우승컵을 노리기에는 1위와 승점 차가 너무 많이 벌어졌다. 승점이 2위와도 8점 차로, 현실적으로 순위를 유지하면서 유럽 대항전 선전을 노리는 것이 베스트 플랜일 것이다. 최근 성적이 1무 1패로 기세가 꺾인 가운데, 이를 어떻게 극복할지가 관건. 롱볼을 주로 사용하는 팀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 밀집수비에 애로사항을 꽤 겪을 수 밖에 없다. 상대가 유럽 대항전에서 만큼은 수비에 신경을 제법 쓰고 있기 때문. 자칫하다가는 뒤에서 공만 돌리다가 경기가 끝날 가능성도 있다. 한가지 방법은 세트피스를 이용해 보는 것. 세트피스에서 12골로 21%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선수들을 상대 페널티박스로 모이게 하는 세트피스가 해법이 될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공격진들의 신장이 그렇게 크지는 않다는 것. 시니스테라(LW / 5경기 1골 2도움)도 키가 172CM에 불과하고, 린센(FW / 5경기 1도움)도 170CM로 단신의 선수다. 물론 두 선수가 키에 비해서는 공중볼을 잘 따주는 선수이기는 하지만, 이 선수들에게 헤딩 경합을 기대할 수는 없다. 다득점은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리그에서도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상대 편들은 페예노르트를 롱볼로 상대하는 편이다. 파르티잔도 아마 밀집수비 이후 공 전개는 롱볼을 주로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 페예노르트가 명백한 공략법에도 불구하고 리그에서 두번째로 적은 실점을 기록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미 알크마르 전에서 비슷한 컨셉을 들고 나온 알크마리에게 페널티킥 2개를 내주며 1-2로 무너진 바 있으므로, 롱볼은 유효한 공략법이 될 수 있다. 다만 페예노르트의 기본적 수비력을 생각한다면 다실점은 어려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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