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키움 NC 4월 14일
키움 NC 야구분석
키움 NC 스포츠중계
[KBO]
4월 14일
키움 VS NC
경기분석
[키움]
안우진은 개막 2경기에서 13이닝 동안 2실점 15탈삼진으로 홍원기 감독의 기대에 100% 부응하고 있다. 학폭 이슈와 무단이탈 이슈등 여러 사건이 있었음에도 팀이 그를 포기하지 못했음을 실력으로 증명하고 있는데 리그에서 가장 빠른 패스트볼을 뿌리고 있다. 피안타율은 단 1할 3푼 3리에 불과한데 힘있는 중심 타자들이 그의 속구에 배트가 밀리고 있다. 엔시 상대로는 지난 시즌 2승 1패 1.93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NC]
루친스키 역시 최고의 출발을 했다. 쓱과 엘지등 리그 1,2위를 달리는 팀들을 연달아 만났는데 두 경기 모두 7이닝 무실점 경기를 했다. 그 기간 탈삼진을 14개 잡아내며 허용한 볼넷이 없을 정도로 구위와 컨트롤 모두 좋다. 150의 속구를 보더라인 근처로 깔아던지기에 타자들이 정타를 만들지 못하고 있고 브레이킹볼도 잘 들어가고 있다. 키움 상대로는 지난 시즌 약했는데 2패 5.63의 방어율이었다.
댓글 총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