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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샌프란시스코 4월 16일
클리블랜드 샌프란시스코 야구분석
클리블랜드 샌프란시스코 스포츠중계
[MLB]
4월 16일
클리블랜드 VS 샌프란시스코
경기분석
[클리블랜드]
플레삭은 첫 등판에서 캔자 상대로 호투하며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그간 멘탈 이슈로 두 시즌 동안 부진했는데 팀의 기대치를 충족할만한 피칭이었다. 스터프가 인상적이었고 슬라이더는 춤을 추며 홈플레이트로 들어갔다. 무엇보다 구속이 다시 94마일 수준을 회복했기에 비버와 함께 팀의 선발 원투펀치 역할을 잘해줄 것이다.
[샌프란시스코]
로돈은 샌프로 이적하고 첫 등판으로 마이애미 타선을 상대했다. 전력이 떨어지는 팀이긴 하지만 좌투수에 강한 타자들은 충분했기에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예측됐지만 5이닝 동안 탈삼진을 12개나 잡아내며 그를 선택한 팀 관계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96마일의 포심 패스트볼과 86마일의 슬라이더. 88마일의 체인지업과 82마일의 커브등 4가지 구종으로 타선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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