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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티비] 사우샘프턴 아스날 분석 4월16일 프리미어리그 스포츠중계
- 조회: 1,215
- 추천: 0
- 2022-04-16 12:57
스피드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사우샘프턴 아스날 4월 16일
사우샘프턴 아스날 축구분석
사우샘프턴 아스날 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
4월 16일
사우샘프턴 VS 아스날
경기분석
[사우샘프턴]
최근 컵대회 포함 6경기 연속 무승. 흐름이 매우 좋지 않다. 이전 홈경기에서도 첼시에게 6골이나 허용하며 대패를 당했다. 하센휘틀 감독의 전술 특성 상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강한 전방 압박을 시도하지만 12월 말 박싱데이 이후로 최근 A매치 기간 전까지 2-3일 간격으로 이어지는 빡빡한 경기 일정으로 인해 체력에 과부하가 왔다. 특히나, 강한 전방 압박을 시도하는데, 탈압박에 능한 팀들을 만나면 쉽게 무너지는 경향이 있다. 득점력은 준수한 편. 4-2-2-2 혹은 4-4-2 시스템을 바탕으로 강한 압박을 통해 볼을 탈취한 후 빠르게 공을 전방으로 보내면 아담스(FW, 최근 10경기 3골 2도움)와 브로야(FW, 최근 11경기 2골 1도움)로 이어지는 투 톱이 마무리 하는 형태. 사실 상 공격의 키는 전방으로 빠르게 볼을 넘겨주는 것이 가능하고, 세트피스 상황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핵심 중원’ 워드 프라우즈(MF, 최근 10경기 2골 2도움)의 오른발이 될 전망이다. 실점은 꽤 많다. 언급했듯이, 다소 높은 수비라인으로 강한 압박을 시도하는 만큼 위험부담이 크다. 압박을 풀어나가는 데 능한 팀을 만나면 많은 실점을 허용하는 경향이 있다. 탈압박에 능한 맨시티, 리버풀, 아스날, 첼시와 같은 팀들을 상대로 이번 시즌 3실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가 대부분이다. ‘핵심 수비수’ 살리수(DF)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다. 살리수는 현재 PL 인터셉트 1위, 태클 9위, 클리어링 7위 등 수비 지표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아스날의 득점 흐름이 좋지 않지만 탈압박이 뛰어나기 때문에 사우샘프턴의 강한 압박을 벗겨내 득점을 기록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아스날]
최근 흐름은 매우 좋지 않다. 이전 브라이튼전 1-2 완패와 함께 리그 4경기에서 3패를 당했다. 1경기를 덜 치르긴 했지만 토트넘에게 4위 자리도 내준 상황. 이번 일정 이후 첼시,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웨스트햄, 토트넘과 같은 상위 레벨에 속해 있는 경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챔피언스리그 티켓 확보를 위해서는 이번 일정에서 승리가 절실하다. 아르테타 감독의 4-2-3-1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전술은 ‘플랜A’로서의 기능은 제대로 하는 중이지만, 상대가 잘 대응해 막히게 된다면 그 이상의 전술 변화가 없는 것이 문제점. 최근 득점력도 좋지 않다. 아스날은 이번 시즌 ‘주력 1선’ 라카제트(FW, 최근 4경기 0골 0도움)가 주로 아래쪽까지 공을 받아주러 내려오는 등 도우미 역할을 자처하면, ‘2선 자원’ 사카(FW, 최근 5경기 1골 0도움), 마르티넬리(FW, 최근 3경기 0골 0도움), 스미스 로우(MF, 최근 5경기 0골 0도움)가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공을 주고 받으며 침투해 마무리 하는 형식이다. 다만 이러한 공격 패턴은 EPL 대부분의 팀들에게 읽히고 있는 상황. 아스날에 대한 수비 해답이 나와 있는 상황이지만 사우샘프턴이 자신들만의 압박 축구를 그대로 펼친다면, 이전 맞대결 결과처럼 멀티 득점을 기록할 가능성도 있다. 공격이 막혀 수비도 안정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최근 4경기 7실점을 허용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시즌 초반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좌-우 풀백’ 티어니(DF)와 토미야스(DF)가 이번 일정에 부상으로 나설 수 없으며 ‘주력 3선’ 파티(MF)마저 부상으로 결장한다. 또한 주로 젊은 선수들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노련한 경기 운영이 부족하다. 주전 선수들 중 30세 이상의 선수는 ‘1선’ 라카제트(FW)뿐. 최근 허용한 16실점 중 11실점(전체의 약 68.8%)을 후반전에 허용한 것이 그 이유다. 부상 등으로 인한 수비 불안감은 단기간에 해결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일정도 최소 1골의 실점 가능성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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