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휴스턴 토론토 4월 23일
휴스턴 토론토 야구분석
휴스턴 토론토 스포츠중계
[MLB]
4월 23일
휴스턴 VS 토론토
경기분석
[휴스턴]
39세 시즌을 맞이한 벌랜더는 다시 한 번 감독과 팀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부상과 수술 등으로 두 시즌을 날렸기에 그의 커리어가 끝났을거라 생각한 사람도 많았지만 스스로의 실력으로 모든의문을 날렸다. 비록 두 경기에 불과하지만 13이닝 동안 단 1점만 내줬고 탈삼진은 여전히 이닝당 1개 이상을 솎아내고 있다. 100마일까지는 아니지만 96마일이 꾸준히 찍히는 포심 패스트볼도 위력적이다.
[토론토]
원래, 이 날 토론토의 선발은 코리안 몬스터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류현진이었다. 그러나, 지난 경기 부진 이후 팔꿈치 부상이 드러나며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로 인해, 두 차례 정도 등판을 거를 것으로 보이기에 대체선발이 나선다. 스트리플링은 다저스와 토론토 소속으로 선발 경험이 충분한 투수고 이닝 이팅 능력도 있기에 훌륭한 대체 자원이 될 수 있다. 최근 등판에서는 오클랜드 상대로 4이닝 무실점 쾌투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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