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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LA다저스 4월 23일
샌디에이고 LA다저스 야구분석
샌디에이고 LA다저스 스포츠중계
[MLB]
4월 23일
샌디에이고 VS LA다저스
경기분석
[샌디에이고]
마르티네즈는 빅리그로 리턴한 이후 두 경기에서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샌프를 상대한 첫 경기에서는 안정적인 제구로 이닝을 잘 책임졌지만 다음 등판에서는 애틀랜타를 만나 고전했다. 특히, 슬라이더가 밋밋하게 들어간 것이 모두 장타로 연결됐는데 홈런을 3개나 맞기도 했다. 텍사스에서 커리어를 계속 이어갈 수 없던 이유가 제구의 불안이었는데 우려할만한 모습이 나왔다.
[LA다저스]
유리아스는 콜로라도전 참패의 충격을 빠르게 지워냈다. 신시내티를 상대로 나선 홈경기에서 승리 투수는 되지 못했지만 5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셧아웃시켰다. 특히, 지난 시즌 평균 구속보다 4마일이나 떨어졌던 첫 경기와 달리 포심이 꾸준히 94마일이 나왔고 슬라이더도 잘 들어갔다. 구속만 받쳐준다면 21승을 기록한 지난 시즌처럼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샌디 상대로는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하며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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