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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티비] 레인저스 라이프치히 분석 5월6일 유로파리그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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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0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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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레인저스 라이프치히 5월 6일


레인저스 라이프치히 축구분석


레인저스 라이프치히 스포츠중계





 

[유로파리그]




5월 6일




레인저스 VS 라이프치히




경기분석




 

[레인저스]




최근 흐름은 다소 꺾였다. 공식 4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었지만 지난 4강 1차전 맞대결에서 패했으며, 이어진 셀틱과의 라이벌 매치에서도 무승부를 거뒀다. 리그 3경기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1위’ 셀틱과의 승점 차는 6점차로 역전이 불가능한 수치는 아니지만, 셀틱도 흐름이 좋기 때문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로파리그에서도 1차전 원정에서 패배를 당하며 불리한 상황에 놓여 있다.


득점 흐름은 나쁜 편은 아니나 악재가 있다. 최근 6경기에서 13득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핵심 1선’ 모렐로스(FW, 최근 6경기 1골 2도움)와 하지(FW), 루프(FW, 최근 3경기 4골 1도움)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대체자 사칼라(FW, 최근 8경기 1골 1도움)와 라이트(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는 경기 영향력이 크지 않다. 직전 맞대결에서도 공 소유 자체에 어려움을 겪으며 유효슈팅을 단 1개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이번 일정도 마찬가지로 무득점의 확률이 높겠다.


수비력도 좋지 않다. 최근 5경기 연속 실점을 기록하며 꾸준하게 실점을 허용하고 있다. 직전 맞대결에서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5백을 사용했는데, 중원에서의 숫자를 줄이다 보니 점유율을 지나치게 많이 내주며 경기 내내 상대의 위협에 시달렸다. 결국 지속적인 괴롭힘을 버티지 못하며 수비 집중력이 저하됐고 후반 막판 실점을 허용했다. 라이프치히의 공격진이 뎁스와 실력 면에서 뛰어나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무실점을 기대하지는 않겠다.




 

[라이프치히]




최근 흐름은 좋지만, 리그에서는 2연패를 허용하고 있다. 유럽대항전을 병행하며 체력적으로 지친 것이 경기 결과로 드러났다. 그래도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에서 레인저스에게 신승을 거두며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여기에 포칼컵도 결승에 올라 있는 상태. 챔피언스리그 티켓 싸움을 위해 치열한 ‘4위’ 경쟁을 하고 있는데, 컵대회에 올인하는 편이 나을 수도 있겠다.


최근 득점력은 준수한 편. 9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멀티 득점을 기록한 경기도 4경기나 된다. 특히, ‘핵심 2선’ 은쿤쿠(FW, 최근 9경기 5골 4도움)가 훌륭한 폼을 보여주고 있다. 특이한 점은 직전 맞대결에서는 기존의 짧은 패스 위주의 축구가 아닌 상대 뒷공간을 노리는 롱볼도 섞어가며 공격을 시도했다. ‘주력 1선’ 실바(FW, 최근 8경기 1골 1도움)와 폴센(FW, 최근 7경기 1골)이 최근 부진하는 이유도 있었으며, 침투에 능한 은쿤쿠의 장점을 더욱 살리려는 의도도 있었다. 다만 결과적으로는 득점을 후반 막판 힘들게 만들어내며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이번 일정에서도 최대 1골은 가능하겠으나, 대량 득점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수비력도 무난히 흠잡을 데 없다. 리그에서 최소 실점 2위팀이며 유로파리그에서도 최근 2경기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직전 경기에서도 높은 볼 점유율을 바탕으로 위험한 찬스 자체를 많이 허용하지 않았다. 레인저스의 유효슈팅 1개가 그 증거. 기존 시마칸(DF), 오르반(DF)을 제외하고도 ‘서브 자원’ 할슈텐베르크(DF), 클로스터만(DF)같은 경험 많은 선수들도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실력과 뎁스 면에서 훌륭하다. 이번 일정도 무실점으로 틀어막을 가능성이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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