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분석

홈팀 : 마이애미 히트(16승14패)

마이애미는 최근 백투백 원정 경기를 치르며, 직전경기(12/30)에서 휴스턴 로켓츠를 104-100으로 이겼습니다. 최근 4경기 중 3경기를 승리하며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리바운드(52-52), 3점슛(10개 - 13개), 턴오버(14-12) 통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지미 버틀러는 5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타일러 헤로(27득점)가 클러치 타임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4쿼터에서의 뒷심 대결에서 우위를 점했습니다. 뱀 아데바요의 리바운드도 결정적인 순간마다 나오며, 테리 로지어와 헤이우드 하이스미스의 지원도 긍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종료 35초를 남기고 발생한 몸싸움으로 타일러 헤로와 테리 로지어가 퇴장당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9승5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원정팀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5승28패)

뉴올리언스는 직전경기(12/31)에서 LA 클리퍼스에게 113-116으로 패했습니다. 피닉스 선즈를 상대로 8연패에서 벗어나긴 했지만, 다시금 10연패에 빠진 상황입니다. 리바운드(35-40), 3점슛(18개 - 13개), 턴오버(16-16)에서 아쉬운 결과를 보였습니다. C.J. 맥컬럼(33득점), 디존테 머레이, 트레이 머피3세가 활약했으나 나머지 선수들의 에너지는 부족했습니다. 브랜든 잉그램, 자이언 윌리엄슨 등의 핵심 선수 결장이 크게 느껴졌던 경기였습니다. 세컨 유닛이 들어간 시간에는 협력 수비 후 3점 라인 수비에서 많은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스크린 어시스트 부족과 볼 핸들러들을 도와줄 포워드와 빅맨의 움직임도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정규시즌 원정 경기는 14연패 중 1승14패로 부진한 상황입니다.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마이애미 히트가 홈에서 뉴올리언스에 88-111로 패한 바 있습니다.

부상자

마이애미 히트 : 조쉬 리처드슨(B급- 1/2), 던컨 로빈슨(B급-당일결정)

뉴올리언스 : 브랜든 잉그램(A급-1/10), 자이언 윌리엄슨(A급 -1/5), 카를로 마트코비치(D급-1/5), 호세 알바라도(B급-당일결정), 제레미야 로빈슨-얼(D급-당일결정)

배팅추천

마이애미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지미 버틀러를 트레이드하지 않는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NBA에서 큰 관심사였던 지미 버틀러의 트레이드 루머가 종결되면서 팀이 안정감을 찾게 되었고, 직전 경기에서 휴스턴을 이겼습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5경기 연속 결장하던 지미 버틀러가 부상자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긍정적인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핸디캡 범위는 다소 과도할 수 있습니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마이애미 히트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핸디캡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