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분석

홈팀: 한국전력 (8승 10패)

한국전력은 지난 경기(12/31)에서 우리카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전 경기에선 삼성화재를 상대로 3-1로 승리했지만, 연승 도전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블로킹 수치에서는 9-16이었고, 서브는 7-7 동률을 이뤘으며 범실은 25-24로 연속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마테우스 크라우척(22득점, 50%)이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임성진(10득점, 36%)의 공격 효율이 낮아 리시브 라인이 흔들린 모습이었습니다. 정규 시즌 홈 경기에서는 4승 5패로 부진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정팀: KB손해보험 (9승 9패)

KB손해보험은 직전 경기(12/29)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3-2로 역전승을 기록하며 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이전 경기에선 우리카드와의 맞대결에서 3-1로 승리했는데, 이로써 상대전 5연패를 끊고 시즌 4연승을 기록했습니다. 블로킹은 9-10, 서브는 1-3, 범실은 31-20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1, 2세트를 내주었지만 팀의 시너지 효과가 발휘되며 세 세트를 내리 따내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정규 시즌 원정 경기에서는 4승 5패의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대전 특징

올 시즌의 세 번째 맞대결에서는 KB손해보험이 (12/22) 홈에서 3-0으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블로킹 수치는 11-7이며 서브는 5-1, 범실은 18-22로 KB손해보험의 우세가 돋보였습니다. 두 번째 맞대결에서는 KB손해보험이 (11/17) 원정에서 3-1로 승리했습니다. 블로킹은 15-10, 서브는 7-4, 범실은 31-22였습니다. 첫 번째 맞대결인 (11/9)에서는 KB손해보험이 홈에서 3-0으로 승리하며 블로킹 9-5, 서브 6-2, 범실 23-19의 결과를 기록했습니다.

배팅 추천

KB손해보험은 이란 대표팀과 일본 프로팀에서 수석 코치를 맡았던 레오나르도 아폰소 감독과 맥스 스테이플즈를 대신해 아시아 쿼터로 바레인 국가대표 모하메드를 영입하였습니다. 그는 2022, 2023년 아시안컵에서 베스트 아웃사이드 히터로 선정된 경력을 가진 선수로, 기본기가 탄탄하고 공격력도 뛰어난 선수입니다. 우리카드와의 연패 탈출 이후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KB손해보험은 신임 감독과 새로운 외국인 선수의 합류로 더욱 강력하게 변모하고 있습니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 KB손해보험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