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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비고 오사수나 11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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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비고는 16위까지 추락했다. 셀타비고는 시즌전 유럽 대항전 진출이 가능한 6,7위 경쟁을 할 수 있는 전력이라는 평을 받았다. 아스파스의 득점 부담을 덜어줄 파시엔샤를 분데스리가에서 데려왔고 중원 전력은 라리가에서도 최상급이라는 평이었다. 그러나, 파시엔샤가 빠르게 팀에 적응하지 못하며 문전 마무리에 실패했고 수비가 예상외로 무너지는 모습이 나왔다. 그래도, 오스카와 타피아 등 볼 점유에 강점이 있는 미드필더진은 건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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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오사수나

오사수나는 리그 7위 팀이다. 오사수나는 홈에서 확실하게 승점을 챙기며 리그 7위를 달리고 있다. 최다 득점자는 4골의 아빌라지만 2골 이상 넣은 선수는 꽤 된다. 1선을 책임지는 공격수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골을 넣고 있다. 가장 인상적인건 역시 수비인데 가르시아와 산체스가 라인을 잘 지키고 있고 몬카욜라의 수비 지원도 탄탄하다. 

언더 경기다. 오사수나는 홈에서 승부를 보지만 원정에서는 확실하게 라인을 내리고 수비적인 운영을 한다. 셀타비고의 승리를 본다. 중앙 미드필더 베이가가 징계로 결장하지만 세르비와 오스카, 타피아가 충분히 자리를 메울 수 있고 그나마 강점이 있는 홈 일정이다. 또, 오사수나를 상대로는 최근 3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하는 등 강점을 보였다. 중원이 점차 경기 주도권을 잡아갈 것이고 아스파스의 안정적인 마무리가 있을 셀타비고가 최근 부진을 벗어날 빅 윈을 따낼 것이다.

셀타 비고 CF 승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