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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골든스테이트 1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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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은 홈 4연전 중 앞 3경기에서 1승 2패를 기록했다.

골스는 시카고전 이후 백투백이다.

워싱턴은 직전 경기에서 뉴욕에 분패했다. 한 경기를 빠진 포르징기스와 가포드등 주전 프론트코트가 복귀해 골밑 대결을 해줬지만 빌의 부상 여파가 크게 느껴졌다. 그래도, 쿠즈마가 공격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득점을 적립하며 팀의 경쟁력을 유지 중이다. 직전 경기에서는 40득점 경기를 했는데 하치무라와 아브디야등 그를 지원할 선수들도 있다.

골스는 쿠밍가와 자마이칼 그린등 벤치 포워드들을 제외하면 주축 선수가 모두 돌아왔다. 때문에, 굳이 로테이션을 가동하지 않을 것이다. 커 감독이 커리와 탐슨등 관리가 필요한 베테랑들에게 백투백 한 경기에 휴식을 주는 경우도 있지만 순위 싸움을 치열하게 해나가는 상황에서 여유를 부리진 않을 것이다.

골스의 승리를 본다. 케본 루니와 드레이먼드 그린등 언더사이즈 빅맨들이 나서는 골스 상대로 워싱턴은 골밑의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포르징기스와 쿠즈마등이 경기 내내 림어택을 통해 득점을 만들 것이다. 그러나, 모리스와 바튼등 베테랑 선수들의 야투 난조 속에 외곽포가 아쉽다. 커리와 조던 풀이 외곽을 책임질 수 있고 위긴스의 지원이 있을 골스가 화력으로 상대를 잡아낼 것이다.

골스의 템포 푸쉬 속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