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험치랭킹

  • 1위

    카즈하

    4,424,200P

  • 2위

    꼬진감래

    2,891,000P

  • 3위

    아메리카노

    2,097,600P

  • 4위

    폭스

    1,796,600P

  • 5위

    엘니뇨

    1,790,400P

  • 6위

    돗가비

    1,786,000P

  • 7위

    igkto

    1,759,900P

  • 8위

    알론소

    1,722,300P

  • 9위

    크바라츠헬리아

    1,632,000P

  • 10위

    오빠

    1,578,500P

[스피드티비] 토트넘홋스퍼 사우샘프턴 분석 2월10일 프리미어리그 스포츠중계

  • 조회: 1,534
  • 추천: 0
  • 2022-02-09 14:53
  • 총 게시글 : 26,803개
  • 총 댓글 : 0개

스피드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토트넘홋스퍼 사우샘프턴 2월 10일


토트넘홋스퍼 사우샘프턴 축구분석


토트넘홋스퍼 사우샘프턴 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




2월 10일




토트넘홋스퍼 VS 사우샘프턴




경기분석




 

[토트넘홋스퍼]




까다로운 4연속 원정 일정(2승 1무 1패 5득점 5실점)에서 나쁘지 않은 성과를 냈다. 비록 ‘천적’ 첼시를 상대로 2-0 분패를 당했지만, 이후 브라이튼을 상대로 홈에서 3-1 완승을 따내면서 분위기 정돈을 마쳤다. 적절한 시점에 손흥민(FW, 최근 10경기 4골 2도움)이 복귀하여 예열을 마쳤고, 케인(FW, 최근 10경기 6골 1도움)은 득점으로 화답했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의 성과도 꽤 좋은 편. ‘하드 워커’ 벤탄쿠르(MF)는 콘테 감독이 선호하는 유형이며, 클루셉스키(FW)도 전형적인 ‘재능러’다. 풀백 / 윙백 충원이 되지 않았다는 점만 제외한다면 현 시점까지의 토트넘은 성공적.콘테 감독 체제 하의 토트넘이 가장 크게 변모한 점은 상위권 이하의 전력들을 안정적으로 잡아낸다는 점. 득점력 부재로 인해 어려움을 호소했던 장면들은 있었으나, 적어도 운영 싸움에서는 큰 어려움없이 우위를 점했다. 언급한대로 벤탄쿠르(MF) 등의 합류로 운영 싸움에서 이점을 취할 가능성은 더 높아졌고, 손흥민(FW)의 복귀로 1-2선 뎁스는 경쟁력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실점을 최소화한 가운데, 멀티 득점까지 노릴 수 있는 상황이 마련된 셈.후술하겠지만, 최근 사우스햄튼은 상대의 위험 지역 내에서 이렇다 할 힌트를 찾지 못하고 있다. 후방에서의 부담도 크지는 않을 전망. 아래 열거된 세 명의 결장자(탕강가, 스킵, 다이어) 모두 본 일정을 통해 출전할 수 있는 자원들로 분류된다. 악재 대부분을 걷어낸 상황으로 풀이해도 좋다.




 

[사우샘프턴]




최근 리그 2연패(1무 1패 2득점 4실점)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와중에 코벤트리와의 FA컵에서는 120분 간 혈투 끝 간신히 2-1 승리를 따냈다. 이제 토트넘 원정(02/10) – 맨체스터유나이티드(02/12) 원정을 남겨두고 전열을 다듬고 있다. 두 일정 간 휴식일이 단 이틀 뿐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 역시나 <효율 극대화>를 통해 승점을 노릴 공산이 크다.최근 하젠휘틀 감독은 높이 싸움에 능한 ‘영건’ 보르하(FW, 최근 10경기 3골 1도움)로 몇몇 힌트를 착안하려는 모양새였다. 실제로 주변 2선들에게 주어지는 직-간접적인 찬스도 상당했다. 하지만 이전 울버햄튼과의 격돌(3-1 패)에서 보르하가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유력한 활로 하나를 잃게 됐다. 레드먼드(AMF, 최근 10경기 3도움), 암스트롱(FW), 월콧(AMF), 아담스(FW, 최근 10경기 5골) 등 죄다 체구가 작고 드리블 전개에 장점이 있는 옵션들로 1-2선을 채워야 한다. 그나마 롱(FW, 최근 10경기 1도움) 정도가 선택지를 넓힐 옵션으로 보이나, 단기 페이스가 워낙 나쁘다.앞서 언급한대로 무엇보다 큰 문제는 1선으로의 볼 공급 부재다. 워드-프라우스(MF), 로메우(DMF) 등 코어 자원들이 버티고는 있지만, 토트넘의 중원 자원들을 상대로 살아남을 만한 전력들은 아니다. 궁극적으로 2선 자원들의 물리적인 ‘드리블 돌파’ 이외의 활로만 노릴 수 밖에 없는 환경인 셈. 그나마 ‘중심 풀백’ 리브라멘토(DF)가 부상을 털고 복귀한 점은 긍정적이지만, 판도를 뒤집을 만한 영향력을 발휘하기는 쉽지 않을 것.


0 / 5 (0명 참여)

댓글 총 0

스포츠분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29 22.02.10 1,540
328 22.02.10 1,580
327 22.02.10 1,579
326 22.02.10 1,568
325 22.02.10 1,677
324 22.02.10 1,617
323 22.02.10 1,551
322 22.02.09 1,535
321 22.02.09 1,496
320 22.02.09 1,559
319 22.02.09 1,523
318 22.02.09 1,558
317 22.02.09 1,613
316 22.02.09 1,527
315 22.02.09 1,535
314 22.02.09 1,494
313 22.02.09 1,539
312 22.02.09 1,572
311 22.02.09 1,673
310 22.02.08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