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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티비] 유벤투스 스페치아칼초 분석 3월7일 세리에A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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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0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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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유벤투스 스페치아칼초 3월 7일


유벤투스 스페치아칼초 축구분석


유벤투스 스페치아칼초 스포츠중계





 

[세리에A]




3월 7일




유벤투스 VS 스페치아칼초




경기분석




 

[유벤투스]




페이스가 좋지는 않지만 상위권 팀들 하는 것을 보면 오히려 좋아보이기까지 하다. 어쩄든 꾸역꾸역 이기고 있어 챔피언스리그 진출이라는 성과는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너무 많은 부상자와, 중원 창의력을 회복할 기미가 안 보이는 것이 문제.디발라(AM)의 결장으로 이제는 롱볼 말고는 답이 없어 보인다. 최근에는 강한 압박을 받으면 중원을 거치는 것이 아니라 앞쪽의 공격수들에게 롱킥을 연결하고 있다. 모라타(FW / 5경기 1도움), 블라호비치(FW / 4경기 3골)가 신체조건이 좋아 공중볼을 받아내는 확률은 높다. 하지만 디발라가 수비를 끌어내주고 미드필더들의 침투를 유도하는 움직임은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중원에서의 창의력은 언제나 기대이하였기 때문에, 그나마 활동량이 좋은 미드필더들의 침투로 박스 근처에 많은 선수를 배치하려는 시도는 할 수 없게 되었다. 상대 중원도 누수가 있는 편이지만 유벤투스의 대량 득점을 기대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포백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전경기에서도 데실리오-데리흐트-다닐루로 3백을 구성해 나왔다. 중원에도 3명의 미드필더를 배치해 수비적으로 안정적인 상황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중원 창의성은 몰라도,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압박과 수비 능력은 괜찮기 때문에, 수비력으로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 세명의 중앙 수비수가 전문 센터백은 데리흐트 한 명 뿐이다보니, 세트피스에서 약점을 보일 가능성도 있다. 엠폴리전(3-2)에서도 두골을 모두 세트피스에서 먹혔고, 아탈란타전(1-1)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공격수의 수비 가담 능력이 떨어져 중거리 슈팅을 내줄 위험도 있다. 스페치아가 평균적으로 가장 먼 거리에서 슈팅을 때리는 팀이라 정확도는 담보할 수 없지만,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자주 수적 열세에 놓인다는 것은 좋지 않은 일이다. 정확도를 담보하기는 어려워 대량 실점을 기록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무실점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




 

[스페치아칼초]




18위와의 승점 차는 4점. 그러나 베네치아가 한 경기를 덜 치렀다는 점을 생각해서 1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낫다. 베네치아가 패배한다고 해도, 이 경기에서 이길 가능성은 적기 때문에 최소 승점차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롱볼이 의외로 잘 먹힐 수 있다. 굳이 활동량과 수비력에 강점이 있는 유벤투스 중원을 상대할 이유는 없고, 상대 센터백 뎁스가 굉장히 부실하다는 점 또한 스페치아가 롱볼을 사용할 이유가 충분히 될 수 있다. 롱볼을 마나이(FW / 19경기 3골)에게 붙인 뒤, 떨궈준 것을 슈팅으로 연결하는 것이 예상되고 있다. 상대 공격수들이 수비 가담에는 적극적이지 않은 모습이므로,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많은 슈팅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스페치아가 먼 거리 슈팅의 비율이 가장 높아 득점력에서 큰 약점을 보인 다는 것이 득점 가능성을 낮춘다. 거리가 먼 만큼 정확도에서 약점을 보일 수 밖에 없기 때문. 하지만 세트피스에서는 별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아쉬운 점. 최근 유벤투스가 세트피스에서 크게 약점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무기 하나가 없어진 셈이다. 득점 가능성은 낮게 볼 수 있다.상대 중원의 창의력이 약점이므로, 최대한 라인을 내리고 상대 중원의 침투만 막는 식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수비진을 끌어낼 선수가 부족하다는 점을 이용하여 강력한 전방 압박을 주문하고 롱볼로 상대 공격을 묶어버리고 라인을 확 내려버리면 유벤투스도 큰 재미를 보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공격진과 미드필더 진 간격 문제는 생기겠으나, 유벤투스 중원이 그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선수가 부족하다는 것을 노리는 것이다. 유벤투스에게 다실점을 내주지 않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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