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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닉스 샬럿 3월 31일

뉴욕닉스 샬럿 농구분석

뉴욕닉스 샬럿 스포츠중계

[NBA]

3월 31일

뉴욕닉스 VS 샬럿

경기분석

[뉴욕닉스]

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3/29)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09-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8)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4-102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34승42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5득점, 13리바운드)의 야투 난조(1/9) 현상이 나타났지만 미첼 로빈슨(16득점, 12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턴오버(6-12)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43분 12초 출전 시간을 소화한 R.J. 배럿(28득점)과 알렉 버크스(27득점)의 3점슛도 터졌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박빙의 승부애서 달라진 뒷심을 선보였고 승부처 수비 에너지가 부활했던 승리의 내용.

[샬럿]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3/29)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9-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8)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9-11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9승37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라멜로 볼(22득점, 11어시스트), 테리 로지어(12득점, 8어시스트), 마일스 브릿지스(27득점), P.J. 워싱턴(10득점)이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린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로테이션 수비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림 방향 도움 수비에 나섰다가 무수히 많은 오픈 3점슛을 두들겨 맞았던 상황. 또한, 주전 빅맨 메이슨 플럼리(5득점, 2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의 적수가 되지 못한 패배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