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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티비] 충남아산 김포FC 분석 4월24일 K리그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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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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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충남아산 김포FC 4월 24일


충남아산 김포FC 축구분석


충남아산 김포FC 스포츠중계





 

[K리그]




4월 24일




충남아산 VS 김포FC




경기분석




 

[충남아산]




홈 6연전 중 2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했다. 직전 경기에서 홈 2연승을 달성할 뻔 했으나 후반 추가시간 실점으로 인해 아쉽게 무승부를 거뒀다. 중위권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재정적 문제로 인해 외국인 선수 없이도 순항하고 있는 편. 현재 2패밖에 없는데, 1, 2위인 광주와 안양 원정 경기였음을 감안하면 적어도 중-하위 레벨에게는 지지 않는 축구를 한다는 것이다. 다소 낮은 무게중심으로 인해 공격력이 약하다고 평가받지만, 수비력은 리그 탑 급 수준임을 부인할 수 없다. 이번 일정도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언급한대로 공격력 문제는 창단 후 3시즌간 이어져 오고 있다. 그래도 최근 5경기 7골로 경기당 1골 이상은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경남에서 새로 데려온 ‘핵심 1선’ 유강현(FW / 최근 5경기 3골 2도움)이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K리그 1 잔뼈가 굵은 ‘2선’ 송승민(FW, 최근 2경기 1골 1도움)도 직전경기에서 팀 데뷔골을 터뜨렸다. K4 리그 출신으로 이번 시즌 충남아산에 입단해 프로 무대를 밟으며 ‘K리그판 바디’로 불리는 강민규(FW / 최근 4경기 2골)도 제 몫을 다하고 있다. 분위기가 좋지 않은 안산을 상대로 최근 득점 흐름이 좋은 만큼 무득점으로 일관하지는 않겠다.


리그 최소 실점 3위 팀(8경기 6실점). 비록 직전 경기에서 멀티 실점을 허용했지만 최근 5경기 중 3경기를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있다. 4-2-3-1 시스템을 기반으로 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가 포백을 철저히 보호하고 있는 형태. 직전 경기에서는 이상민(MF)을 주 포지션인 센터백으로 내리며 3백을 형성하는 전술적 다양성도 보여줬다. 언급한 이상민(MF)을 포함해 이호인(DF), 이은범(DF) 등 대부분의 선수들이 수비 시 제 몫을 다하고 있는 중. 여기에 ‘No. 1 골키퍼’ 박주원(GK)도 경기당 3개 이상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뒷문을 단단히 걸어 잠그고 있다. 리그 최소 득점 팀 안산을 상대로 1실점 내외로 골문을 틀어막을 가능성이 높겠다.




 

[김포FC]




여전히 리그에서 승리가 없다. FA컵에서도 4부리그 격인 평창에게 패하며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최근 5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긴 했지만 광주, 안양, 전남 등 주로 상위 레벨에 있는 팀들과의 경기였다는 점은 그나마 위안거리. 조민국 감독의 다소 낮은 무게중심을 기반으로 한 축구는 이도 저도 아닌 축구가 돼가고 있는 중이다. 이 흐름이 바뀌지 않으면 이번 시즌 가장 먼저 사령탑이 바뀌는 수모를 겪을 지도 모른다.


리그 최소 득점 팀. 8경기에서 6골만을 기록하고 있다. 공격력 개선이 시급한 마당에 ‘브라질 듀오’ 까뇨뚜(FW, 최근 3경기 0골 0도움)는 부상으로, 티아고(FW, 최근 5경기 0골 0도움)는 퇴장으로 인한 징계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조민국 감독의 무색무취 전술은 단기간에 공격력 변화를 만들어내기 힘들어 보인다. 그나마 긍정적인 점은 최근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고, '주력 2선' 최건주(FW, 최근 1경기 1골)도 득점에 성공했다는 점이다. 짜임새 있는 수비를 자랑하는 충남아산을 상대로 득점 터뜨리라고 예상하지는 않는다.


수비력도 좋지 않다. 최근 8경기 12실점. 멀티 실점을 허용한 경기는 5경기나 되며 무실점은 단 1차례 밖에 없다. 코로나 19와 부상 등으로 확실한 주전 4백이 없다. 직전 2경기에서는 3백으로 변화를 시도했지만 2경기 3실점을 허용하며 효과를 보지 못했다. ‘No.1 골키퍼‘ 이희승(GK)이 경기당 5개가 넘는 세이브를 선보이며 고군분투 하고 있지만 역부족. 지난 시즌 쏠쏠한 활약을 보여줬던 ‘인도네시아산 우 풀백’ 아스나위(DF)는 여전히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지 않다. 이번 일정도 포메이션에 상관 없이 무실점의 가능성은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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