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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티비] 헬라스베로나 삼프도리아 분석 4월24일 세리에A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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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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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헬라스베로나 삼프도리아 4월 24일


헬라스베로나 삼프도리아 축구분석


헬라스베로나 삼프도리아 스포츠중계




 

[세리에A]




4월 24일




헬라스베로나 VS 삼프도리아




경기분석




 

[헬라스베로나]




경기력 기복이 다소 심한 편. 최근 5경기 2승 1무 2패. 리그 순위는 다소 애매한 ‘9위’로 강등권과의 승점 차는22점차,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티켓이 걸려 있는 ‘6위’와의 승점 차는 8점차로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다. 때문에 중위권 팀들이 겪는 대부분의 현상인 시즌 막판 동기부여 저하를 겪고 있기도 하다. 그래도 2019-2020 시즌에 승격한 후 3년 연속 중위권에서 시즌을 마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공격력은 굉장히 좋은 편. 리그 최다 득점 4위다. 유벤투스, 로마, 아탈란트와 같이 세리에 A 잔뼈가 굵은 팀들보다도 많은 득점을 터뜨리고 있다. 최근 16경기 중 14경기에서 득점을 터뜨렸는데, 무득점으로 일관한 2경기도 유벤투스, 인테르 원정길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굉장히 훌륭한 공격력이다. ‘주력 1-2선’ 시메오네(FW, 최근 7경기 4골 1도움), 카프라리(MF, 최근 10경기 3골 2도움)이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으며 ‘핵심 2선’ 바락(MF)이 직전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러 출전 준비를 마쳤다. 오픈 플레이에서 만들어낸 득점이 전체의 72%로, 만들어가는 공격에 강점이 있다. 삼프도리아의 수비가 워낙 좋지 않기 때문에 이번 일정에서 무득점으로 일관하지는 않겠다.


다만 공격적인 운영으로 인해 수비적으로는 약점이 뚜렷하다. 최근 8경기 중 7경기에서 실점을 허용했으며 멀티실점을 허용한 경기도 3경기나 된다. 귄터(DF) - 카세일(DF) – 체체리니(DF)로 이어지는 3백은 조직력이 좋지만 다소 위험한 지역에서 파울을 많이 범하는 편. 때문에 베로나의 세트피스 실점이 전체 실점의 32%나 된다. ‘No. 1 골키퍼’ 몬티포(GK)의 선방률이 하위권인 것도 수비적인 불안감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고 있다. 세트피스 득점이 11골이나 있는 삼프도리아에게 최소 1실점의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 좋겠다.




 

[삼프도리아]




최근 흐름이 매우 좋지 않다. 직전 7경기에서 6패와 함께 순위도 ‘16위’ 까지 추락했다. 강등권과의 승점 차는 7점. 5경기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유리항 상황인 것은 맞지만 최근 흐름이 지속된다면 안심할 수는 없다. 직전 경기에서도 ‘꼴찌’ 팀에게 홈에서 발목을 잡혔다. 이번 일정 이후 강등권 경쟁자인 제노아와 상위 레벨의 라치오, 피오렌티나, 인테르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이번 일정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둘 필요가 있겠다.


최근 공격력이 많이 줄었다. 최근 리그 7경기에서 6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무득점으로 일관한 경기도 3경기나 된다. ‘핵심 1선’ 카푸토(FW, 최근 6경기 4골)가 고군분투 하고는 있으나 칸드레바(MF, 최근 6경기 0골 0도움), 콸리아렐라(FW, 최근 7경기 0골 0도움)는 모두 노쇠화로 인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주력 2선’ 센시(MF, 최근 8경기 0골 0도움)도 과거의 폼을 전혀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는 중. 세트피스 득점은 그나마 11골로 세트피스에서 찬스를 살린다면 최소 1골의 가능성은 있겠다.


수비력은 매우 떨어져 있다. 최근 7경기 중 6경기에서 실점을 허용했으며 멀티 실점을 허용한 경기도 5경기나 된다. 직전 경기에서는 리그 최소 득점 팀인 살레르니타나에게도 멀티 실점을 허용했다. 특히 상대방을 압박하고 진입을 저지하는데 어려워하는 모습. 이 때문에 슈팅을 내주는 거리가 굉장히 가까워 실점 제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력 수비수’ 요시다(DF)는 노쇠화로 더 이상 예전의 폼이 아니며 ‘좌-우 풀백’ 오젤로(DF)와 베레진스키(DF)는 다소 공격적인 오버래핑을 자주 시도하기 때문에 뒷공간이 자주 열리는 타입. 베로나의 공격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이번 일정에서도 무실점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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