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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티비] 아인트라흐트 웨스트햄유나이티드 분석 5월6일 유로파리그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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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0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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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아인트라흐트 웨스트햄유나이티드 5월 6일


아인트라흐트 웨스트햄유나이티드 축구분석


아인트라흐트 웨스트햄유나이티드 스포츠중계





 

[유로파리그]




5월 6일




아인트라흐트 VS 웨스트햄유나이티드




경기분석




 

[아인트라흐트]




최근 분위기가 승리를 많이 거두고 있지는 않다. 리그에서는 6경기째 승리가 없어 순위도 ‘11위’까지 추락했다.다만 유로파리그에서는 이변을 일으키고 있다. 16강과 8강에서 ‘라리가 상위권’의 베티스와 바르셀로나를 잡아내면서 4강에 진출했으며 지난 4강 1차전 적진에서 웨스트햄까지 2-1로 잡아냈다. 최소 무승부만 거둬도 역사적인 유로파리그 결승에 오를 수 있는 상황.


득점력은 꾸준하다. 특히, 유로파리그 11경기 중 모든 경기에서 득점을 터뜨리고 있다. 공격적인 3백의 사용으로 대부분의 경기에서 점유율을 내주는 편이지만, 빠른 역습 전개와 유기적인 플레이로 상대를 공략한다. ‘주력 1선’ 보레(FW, 최근 3경기 1골 1도움)와 카마다(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 린스트롬(FW, 최근 5경기 0골 0도움)으로 이어지는 전방 삼각편대의 파괴력은 좋은 편. 여기에 ‘좌-우 윙백’ 코스치티(MF, 최근 6경기 3골 2도움)와 크나우프(MF, 최근 7경기 2골)이 득점까지 관여하는 등 존재감이 대단하다. 지난 맞대결에서도 첫 번째 득점은 크나우프의 박스 안 침투에 이은 헤더골이였으며 2번째 득점은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후 터뜨린 득점이였다. 다만 이번 일정에서는 삼각편대 중 한명인 린스트롬이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이다. ‘대체자’ 하우게(FW, 최근 6경기 1도움)의 폼이 그다지 좋지 않을 것이 변수. 그럼에도 이번 일정에서 역습 찬스를 잘 살리면 많은 득점은 아니더라도 최소 1골의 가능성은 있겠다.


수비적으로 크게 안정화 됐다고 말할 수 없다. 최근 7경기 연속 실점을 허용하고 있으며 멀티 실점을 허용한 경기도 4경기나 된다. 기본적으로 전방 압박을 가져가는 팀 스타일 때문에 압박이 풀리게 되면 곧바로 위기를 맞곤 한다. 직전 맞대결 경기에서도 웨스트햄의 보웬, 벤라마 같이 빠른 ‘측면 자원’들에게 지속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높이가 강한 팀이 아니기 때문에 세트피스 수비를 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편. 직전 맞대결 실점도 세트피스에서의 실점이었다. 이번 일정도 지난 1차전과 마찬가지로 무실점의 가능성은 낮겠다.




 

[웨스트햄유나이티드]




최근 흐름이 매우 좋지 않다. 공식 7경기에서 단 1승만 거두고 있으며 3연패를 기록 중. 리그에서는 유로파리그티켓이 걸려 있는 ‘6위’ 맨유와의 승점 차가 6점차로 벌어졌으며, 유로파리그 4강 1차전 홈경기에서도 패하며 불리한 상황. 직전 아스날과의 리그 경기에서 주력 선두들의 로테이션을 돌린 것도 아니였다.


공격력은 준수하다.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득점을 터뜨렸으며 유로파리그 원정 5경기에서 9골을 기록하는 등 원정에서도 강세다. 가장 자신하는 첫 번째 무기는 세트피스. 이번 시즌 리그에서 세트피스 득점 비율이 전체의 25%나 된다. 직전 맞대결에서도 주마(DF, 최근 2경기 1도움), 안토니오(FW, 최근 2경기 1골)를 앞세워 세트피스 득점포를 가동했다. 여기에 상대의 강한 전방 압박에서 풀어나오게 되면 보웬(FW, 최근 5경기 2골), 포르날스(MF, 최근 5경기 2도움)와 같은 빠른 ‘측면 자원’을 이용해서 속공에 나선다. 부족한 공격의 숫자는 중원의 라이스(MF, 최근 5경기 1골), 수첵(MF, 최근 4경기 1골)이 간헐적으로 전진해 메워주며 득점까지 종종 기록한다. 이번 일정에서도 마찬가지의 공략법으로 득점이 가능하겠다.


다만 최근 수비력이 떨어진 모습이다. 직전 4경기에서 6실점을 허용했으며 특히, 빡빡한 경기 일정에 따른 체력적인 문제를 자주 보여주며 상대의 역습과 2대1 패스와 같은 유기적인 움직임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직전 맞대결에서도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를 모두 놓치며 실점을 허용했다. 중앙 수비 라인인 주마와 도슨(DF)이 모두 출전 가능하며, 직전 맞대결에서 선발로 출전한 존슨(DF)이 부상이기 때문에 ‘체코산 풀백’ 쿠팔(DF)이 오른쪽에 배치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프랑크푸르트에게 1차전에 당했던 패턴대로 최소 1실점의 가능성은 열어두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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