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분석

10월 12일, NBA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맞대결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경기는 두 팀의 최근 성과와 전력을 분석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홈팀: 인디애나 페이서스 (11승 15패)

인디애나는 최근 경기(12/14)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상대로 121-107 승리를 거두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이 경기에서 리바운드 수치(41-47), 3점슛(14개 대 10개), 턴오버 기록(10-15)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팀의 주축 선수인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32득점과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였고, 오비 토핀과 베네딕트 매서린의 공격도 돋보였습니다. 마일스 터너가 골밑을 수비하며 기동력 있는 빅맨 파스칼 시아캄이 활약한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리바운드에서 상대 팀에 밀렸지만, 한발 더 나아가는 기동력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원정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5승 21패)

뉴올리언스는 직전 경기(12/13)에서 새크라멘토 킹스에게 109-111로 패했습니다. 8연패의 늪에서 탈출했지만, 연승 없이 다시 3연패에 빠진 상황입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리바운드(42-49)에서 밀리며 3점슛(14개 대 10개)과 턴오버(16-11)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C.J. 맥컬럼이 26득점, 디존테 머레이가 20득점과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각자의 경기를 펼쳤지만, 드래프트 1순위의 신인 미시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브랜든 잉그램과 자이언 윌리엄슨 등의 주요 선수들이 결장하면서 전력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특히, 세컨 유닛에서 협력 수비 이후 3점 라인에서의 헛점이 많았고, 스크린 어시스트가 부족해 볼 핸들러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빅맨의 움직임이 아쉬웠습니다.

상대전적

이번 시즌 두 팀의 첫 맞대결에서는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홈에서 114-110으로 승리했으며, 상대 전적은 1승 1패입니다.

부상자

인디애나는 제임스 와이즈먼(C급 - 시즌 아웃), 이사야 잭슨(C급 - 시즌 아웃), 애런 네스미스(B급 - 12/26), 벤 셰퍼드(D급 - 12/23)가 결장합니다. 뉴올리언스는 호세 알바라도(B급 - 12/19), 브랜든 잉그램(A급 - 1/3), 자이언 윌리엄슨(A급 - 12/30), 자본테 그린(D급 - 당일결정), 카를로 마트코비치(D급 - 12/19), 조던 호킨스(B급 - 12/19), 제레미야 로빈슨-얼(D급 - 12/19) 등이 부상자 명단에 있습니다.

베팅 추천

이번 경기에서는 인디애나가 백코트를 장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제임스 와이즈먼과 아이재아 잭슨의 부상으로 인해 빅맨의 뎁스가 얇아진 인디애나의 상황은 주의해야 합니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인디애나 페이서스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