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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재즈 마이애미 1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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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재즈

유타는 새크 원정을 마치고 돌아와 마이애미를 상대해야 한다. 그러나, 켈리 올리닉이 부상에서 돌아와 주전 라인업에 합류했기에 좋은 흐름을 유지하던 베스트5를 정상적으로 돌릴 수 있다. 케슬러는 벤치 빅맨으로 내려가 벤치 구간의 제공권을 책임질 것이고 클락슨과 마카넨이 득점을 이끌며 홈에서 승리를 노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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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히트

마이애미는 덴버와 유타를 백투백으로 상대하는 일정이다. 그러나, 부상으로 빠진 마틴 정도를 제외한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다. 시즌 내내 부상 이슈로 고생중이지만 아데바요와 버틀러가 팀을 이끌 수 있고 라우리도 짧은 휴가를 마치고 팀에 복귀했다. 부진하던 맥스 스트러스와 빈센트등 핵시 벤치 자원들이 폼을 올렸기에 동부 순위 경쟁에 뛰어들 준비를 마쳤다. 

유타의 승리를 본다. 같은 백투백이지만 부상자 이슈로 신음하는 마이애미보다 유타의 상황이 낫다. 마이애미는 주축 선수들의 부상 우려 속에 백투백 세트의 두번째 경기에는 결장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버틀러가 경기전 갑자기 결장할 수도 있다. 마카넨이 득점을 이끌 수 있고 강한 벤치가 리드를 지켜낼 유타가 승리할 것이다.

유타 재즈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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