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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티비] 헤라클레스알멜로 위트레흐트 분석 2월12일 에레디비시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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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2-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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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헤라클레스알멜로 위트레흐트 2월 12일


헤라클레스알멜로 위트레흐트 축구분석


헤라클레스알멜로 위트레흐트 스포츠중계





 

[에레디비시]




2월 12일




헤라클레스알멜로 VS 위트레흐트




경기분석




 

[헤라클레스알멜로]




강등 마지노선에서 분투 중인 중-하위 전력. 직전 아약스와의 격돌(3-0 패)에서는 무기력한 완패를 피하지 못했다. 지난 ‘21R’ 고 어헤드와의 승부(1-1 무)가 중요한 복기 포인트로 보인다. 이날 무려 20회의 슈팅을 시도했는데, 이중 8회는 ‘1선’ 시어휘스(FW, 최근 5경기 1골 2도움)의 몫이었다. 적어도 1선으로의 볼 공급에 어려움이 없었다는 점은 일말의 긍정 요소로 봐도 무방하다. 시어휘스가 기복의 끝판왕이긴 하나, 그래도 단기 페이스가 나쁘진 않았다. 여기에 토레(AMF), ‘드리블러’ 바삭키코글루(AMF, 최근 5경기 1골 1도움), 라우르센(AMF, 최근 6경기 2골) 등 일부 개인 전술을 갖춘 옵션들도 존재한다. 최소한의 만회 득점 가능성은 열어두도록 하자. 수비 라인의 질감은 꽤나 거칠다. ‘3선’ 키오모우츠조글루(DMF)의 경우,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전방 진출까지 노릴 수 있는 옵션으로 분류되지만, 수비 전환 시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고질적으로 수비 밸런스가 나쁜 클럽이기도 하다. 최근 렌테(DF)만큼은 집중력이 꽤 좋으나, 수비 전체의 대응 방식이 도마 위에 오른 시점에서 렌테의 분전이 큰 영향력을 가지기는 어려울 것. 참고로 이들이 허용한 최근 13실점 중 10실점이 후반 실점일 정도로 뒷심 부재가 심각한 문제였다. 운영 노련미가 뛰어난 위트레흐트와의 격돌은 이들에게 썩 달갑지 않다. 후반 중반 이후의 페이스가 저하가 미칠 파장은 꽤 클 수 있겠다. 멀티 실점 가능성이 농후하다.




 

[위트레흐트]




무려 8명의 주전급 자원들이 이탈 예정이다. 부상 전력들이 많았던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기도 했다.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 최근 2연승이 돋보인다. 언급한 두 경기 모두 3골을 뽑아내는 기염을 토했다. 대체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중-하위권과의 격돌이었으나, 그럼에도 밀도 높은 수비 블록을 파훼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부여할 수 있겠다. 참고로 이번 일정에서 만날 헤라클레스는 사실상 양파 껍질 같은, 각개 격파가 가능한 질 낮은 수비 블록을 약점으로 노출 중이다. 이들에게는 앞선 일정들 대비 더 유익한 환경일 수 있겠다. 부상 옵션들이 대거 발생한 어수선한 시국. 하케 감독은 꽤 모험적인 결단을 내린다. ‘발이 느린 공격수’ 도우비카스(FW, 최근 2경기 3골 1도움)를 우측 측면으로 돌려 세운 것. 결과적으로 이 아이디어는 성공적인 시도였다. 우측 측면에 배치됐던 2경기에서 3골 1도움을 올리는 주연급 역량을 발휘 중이다. 이러한 조치로 마히(AMF, 최근 5경기 3골 2도움), ‘제로 톱’ 구스타프손(AMF, 최근 10경기 2골 1도움)의 부담이 크게 줄었다. 최단기 페이스가 오히려 좋은 이유이기도 하다. 헤라클레스의 수비 블록 정도는 큰 문제없이 도려낼 수 있을 정도다. 올 시즌 위트레흐트의 슈팅 허용 빈도는 경기당 10.5회 수준(리그 4위). 고효율의 공격 플랜 뿐만 아니라, 견고한 무게 중심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수비 블록까지 빛나고 있다. 곳곳에서의 수적 우세를 바탕으로 슈팅 헌납 상황 자체를 면하고 있다. 단, 개인 전술 능력이 좋은 드리블러를 억제하는 능력은 다소 떨어지는데, 발메르담(DF)은 수비보다는 공격 전개 시에 빛나는 풀백이고 ‘20세’ 쿠스트(DF)는 경험이 워낙 적은 신예다. 좌측 후방에서 몇몇 문제가 발견될 순 있을 것. ‘주력 우측 풀백’ 테르 아베스트(DF), ‘주력 좌측 풀백’ 자그레(DF)가 모두 결장한다는 점도 다소 간의 아쉬운 점. 실점 가능성을 원천 배제하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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