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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티비] 세비야 엘체 분석 2월12일 프리메라리가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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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2-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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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세비야 엘체 2월 12일


세비야 엘체 축구분석


세비야 엘체 스포츠중계





 

[프리메라리가]




2월 12일




세비야 VS 엘체




경기분석




 

[세비야]




예상보다 페이스가 더 나쁘다. 올 시즌 대체로 페이스가 좋았던 전력들이 세 경기 이상 잠잠한 경우, 문제가 심각해질 소지는 충분히 존재한다. 가뜩이나 워낙 득점력 부문에서도 신뢰도가 낮았던 전력이기도 하다. 동기 부여를 갖춘 중-하위 전력들의 거센 도전을 뿌리치기 어려운 환경이기도 할 것. 실제로 직전 오사수나와의 격돌에서는 상대의 강력한 1차 압박에 휘둘리는 장면이 많았고, 가까스로 얻는 기회는 엔-네시리(FW, 최근 10경기 2골)가 모조리 날려버렸다. 쿤데(DF)가 경기 막판에 얻은 귀중한 PK 상황에서도 라키티치(MF)가 실축했다. 득점력과는 영 거리가 먼 것이 현 페이스. 최근 3경기에서의 평균 볼 점유율은 무려 69%. 철저하게 템포를 통제하고, 코어 잠식을 꾀하는 것이 1차 목표. 문제는 그런 것 치고 슈팅 헌납 빈도가 지나칠 정도로 높다. 반대로 상대의 역습 효율이 좋다고도 볼 수 있겠다. 실제로 이들이 언급한 3경기에서 내어준 평균 유효 슈팅 빈도만 7회. 언급한 슈팅 중 86%를 상대의 1선 자원들이 기록했다. 1선으로의 연결 고리를 끊어내는 데는 전혀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비중을 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실점 가능성은 열어두어야 할 것. 앞서 언급한대로 1-2선의 존재감이 너무 뒤떨어진다. 이들을 상대하는 대부분의 클럽들은 2겹, 3겹 이상의 수비 조직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제한된 환경 속에서 다양한 활로를 꺼내지 못하는 모양새다. 참고로 직전 오사수나와의 격돌에서는 고작 9회의 슈팅 시도에 만족해야 했는데, 이중 1선의 몫은 단 3회에 그쳤다. 대부분의 2-3선 자원들의 무리한 슈팅 시도였다. PK 박스 내 진입 자체도 쉬워 보이진 않는다. 최대 1골 내외의 성과에 그칠 전망이다. 라멜라(AMF, 최근 10경기 1골), 미르(FW, 최근 10경기 1골) 등의 단기 페이스도 낙제 수준이며, 오캄포스(FW, 최근 10경기 3골 1도움)는 당장의 출전이 불가한 상황. 참고로 갓 합류한 ‘임대생’ 마샬(FW)은 딱히 인상적인 페이스를 보이지 못하고, 주변 1-2선 옵션들과했다. 로페테기 감독은 이를 두고 “더 활약해야 한다.”라며 일갈하기도. 1선 추가 합류가 당장의 큰 보탬이 될 것 같지도 않다.




 

[엘체]




레알 마드리드와의 2연전(1무 1패 3득점 4실점)에서 인상적인 대응 방식을 선보였다. 이후 ‘19위’ 알라베스(3-1 승)를 상대로 3골 대량 득점을 앞세운 역전승을 신고하기도. 하위 전력들 중에서도 이들의 단기 페이스는 ‘극상’ 수준. 앞서 상위 전력들을 상대로 동기 부여를 발휘할 수 있는 팀들이 존재한다고 했는데, 따지고 보면 엘체가 대표적인 예다. 참고로 현재 리그 5경기(3승 2무)에서 패배가 없는데, 이는 1970년 이후 최초의 기록이기도 하다. 역대급 페이스로 해석해야 한다. 단연 보예(FW, 최근 5경기 3골 3도움) & 밀라(FW, 최근 5경기 5골)의 퍼포먼스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높이 싸움 능력과 신체 조건이 탁월한 보예는 1명 이상의 수비수를 묶는 데 공헌을 할 수 있으며, 밀라는 어디서든 자유로운 슈팅이 가능하다. 공통적으로 부지런한 1차 압박 능력을 갖추고 있다. 세비야의 최후방을 상대로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 높이 싸움에서의 경쟁력 문제는 극복해야 할 최대 난제다. 직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격돌에서는 세트피스, 크로스 상황에서 여러 문제를 노출했다. 세비야의 제공권 장악 능력이 꽤 괜찮고, 심지어는 세트피스 득점 부문으로 리그 1위(세비야, 10골)를 점하고 있다. 실점 가능성을 원천 배제할 수는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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