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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티비] KGC인삼공사 현대건설 분석 2월25일 V리그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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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2-2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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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KGC인삼공사 현대건설 2월 25일


KGC인삼공사 현대건설 배구분석


KGC인삼공사 현대건설 스포츠중계





 

[V리그]




2월 25일




KGC인삼공사 VS 현대건설




경기분석




 

[KGC인삼공사]




연패를 기록한 이후 페퍼에게 승리하며 전열을 가다듬었지만 다시 연패 중이다. 리그 중단이 끝나고 만난 도로공사를 상대로 1세트만을 따내고 패배했다.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경기였기에 패배가 더욱 쓰라리게 다가올 수도 있다. 이번 경기는 상대의 체력을 잘 이용해야 한다.날개 공격수들의 영향력이 완벽하지 않다. 기록을 살펴보면 옐레나(R)가 27득점, 박혜민(L)이 17득점을 올리며 득점력은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이들의 공격성공률은 35%와 31%로 낮은 편이었고 효율은 두 선수 모두 20%대에 머물렀다. 이소영(L)은 경기도 제대로 뛰지 못했고 대신 투입된 고의정(L)은 20%의 성공률과 3%의 효율 밖에 보여주지 못했다. 득점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효율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다.최근 불안했던 센터진의 경기력이 살아나고 있는 것은 호재다. 정호영(C)의 퍼포먼스는 아쉬운 수준이나 박은진(C)과 한송이(C)의 주전 라인업은 좋은 편이다. 두 선수 모두 7득점씩을 올리면서 50% 이상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또한 한송이는 블로킹 4개를 올리면서 경기력을 정상으로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현대건설을 상대로 센터진이 살아난다면 KGC도 대등한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다만 상대전에서 블로킹 수치는 떨어진다. 세트당 평균 2.29개의 블로킹을 기록하는 KGC지만 현대건설을 상대로는 세트당 1.73개로 0.5개 가량의 블로킹이 줄어든다. 또한 속공이나 시간차 등 센터진이 할 수 있는 공격에서 성공률이 엄청나게 줄어든다. 현대건설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센터진의 반등이 반드시 필요하다.




 

[현대건설]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현대건설은 리그 15연승의 대기록을 세웠지만 바로 다음날 만난 도로공사전에서 0:3으로 패배했다. 코로나로 인한 백투백 경기 일정 등이 겹쳤고 그로 인한 체력문제 때문에 경기를 치르기 쉽지 않았다. 이번 경기도 단 하루의 휴식을 받고 치르는 경기다. 승리의 확률은 높지 않다.강성형 감독은 도로공사전을 포기하지 않았다. 스타팅 선수들을 그대로 내보냈고 이들의 기용시간도 짧지 않았다. 어차피 패배하는 경기였으면 주전 선수들을 모두 빼는 선택이 나을 수도 있었지만 야스민(R), 양효진(C) 등의 선수들은 모두 3세트까지 출전했다. 결과적으로 경기는 패배했고 선수들도 온전한 휴식을 부여받지 못했고 어중간한 경기 출전으로 인해 사기와 체력이 모두 떨어져 있다. 김천 원정 이후 이번엔 대전 원정이다. 와르르 무너질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컨디션 탓인지 경기력이 떨어진 것인지 10득점을 넘는 선수가 없었다. 또한 공격성공률이 40%를 넘는 선수는 황민경(L)이 유일했다. 효율면에서도 40%를 넘는 선수는 황민경 밖에 없었고 나머지는 20%와 10% 정도에 그쳤다. 특히 고예림(L)과 교체되어 공격력을 보강해주는 정지윤(L)의 컨디션이 상당히 떨어져 있었다. 다른 교체자원을 고려하지 않는 팀 특성상 레프트진의 부진은 타격이 크다.교체 자원들 중 공격을 할 수 있는 자원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 정지윤과 황연주(R)를 제외하면 신인 선수들과 원포인트 서버로 나오는 전하리(L)가 유일하다. 또한 센터진도 백업이 정시영(C)이고 경기에도 제대로 나오지 못한다. 결국 이번 경기도 주전 선수들 + 2명이서 공격을 플레이 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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