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우는 어제 경기에서 주루 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소 4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일단 남은 정규리그 경기는 못 나올 거 같네요.
최준용은 어깨에 염증이 발견돼 관리차원에서 말소라고 합니다.
튼동이 연투에 멀티이닝으로 갈아댈 때부터 싸하더니 결국 중요한 시기에 부상이네요.
최준용이 내려간만큼 정철원, 홍민기를 또 얼마나 갈아댈지 걱정이긴 한데 윤성빈에겐 기회일 수도 있겠습니다.
잔류군에서 2군으로 이동, 2군 경기를 뛴 노진혁이 올해 처음 1군에 콜업됐고 오늘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합니다.
전민재 역시 1군에 복귀했구요.(최근 2군 타격성적이 좋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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