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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키움히어로즈 4월 8일

삼성라이온즈 키움히어로즈 야구분석

삼성라이온즈 키움히어로즈 스포츠중계

[KBO]

4월 8일

삼성라이온즈 VS 키움히어로즈

경기분석

[삼성라이온즈]

삼성의 선발투수는 외인 에이스 뷰캐넌이다. 뷰캐넌은 시즌 첫 등판에서 6이닝 동안 2실점을 기록하며 패전을 기록했다. 뷰캐넌은 키움 상대로 10경기에 등판해 7승 2패 3.79 era를 기록하며 강점을 보여주었다. 키움 타선을 상대로는 224타수에서 58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이정후 상대로 23타수에서 4피안타 김혜성 상대로 255타수에서 5피안타를 허용하며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삼성은 현재 전력이 매우 약화된 상황이지만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강민호 피렐라만 남아있는 상황에서도 이들을 중심으로 응집력있는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 삼성 불펜의 필승조는 지난 경기에서 셋업 우규민이 무너지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그전에 등판한 계투진의 두 이승현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삼성 불펜의 필승조는 셋업 우규민이 등판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마무리 오승환은 등판이 가능하다.

[키움히어로즈]

키움의 선발투수는 우완 안우진이다. 안우진은 직전 등판에서 6이닝 동안 2실점을 기록하며 호투했지만 패전을 기록했다. 확실히 제구가 좋아진 안우진이다. 안우진은 삼성 상대로 8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4패 4.57 era를 기록한 경험이 있다. 삼성 타자들을 상대로는 168타수에서 52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강민호 상대로 15타수에서 7피안타 피렐라 상대로 9타수에서 4피안타를 허용해 현재 남아있는 주축 타자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키움은 타선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정후나 푸이그 등 주축타자들이 시즌 초반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김혜성이 1할이 채 되지 않는 것이 매우 아쉬운 상황이다. 키움 불펜의 필승조 셋업 박주성과 마무리 김태훈 모두 팀이 대패를 당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이번 경기 역시 문제 없이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