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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티비] 경남 서울이랜드 분석 4월23일 K리그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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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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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경남 서울이랜드 4월 23일


경남 서울이랜드 축구분석


경남 서울이랜드 스포츠중계





 

[K리그]




4월 23일




경남 VS 서울이랜드




경기분석




 

[경남]




최악의 상황이다. 최근 7경기동안 승리가 없다(2무 5패). 순위도 9위까지 곤두박질쳤다. 특히나 코로나 19와 부상, 퇴장 징계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 공식적으로 알려진 부상자만 13명으로 부상자들로만 베스트 11을 꾸려도 될 정도다. 설상가상으로 직전 부천과의 경기에서는 골키퍼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필드 플레이어’ 이우혁(DF)이 골키퍼로 나서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물론 결과도 2-3으로 패했다. 이번 일정도 어려운 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도 최다 득점 팀으로 등극했다. 최근 7경기 무승 행진 가운데에서도 꾸준히 1골 이상은 터뜨렸으며 멀티 득점을 기록한 경기도 3경기나 된다 ‘핵심 2선’ 윌리안(MF, 최근 3경기 1골 2도움) 없이도 연속골을 이룬 성과다. 다만 본 일정에서도 황일수(FW), 하남(FW), 이의형(FW), 윌리안(FW), 모재현(FW), 윤주태(FW)가 여전히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이번 시즌 새롭게 데려온 티아고(FW, 최근 3경기 3골)가 득점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으나 수비가 강력한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멀티 득점은 예상하지 않는다.


후방의 문제는 매우 심각하다. 최다 득점과 동시에 최다 실점 팀이다. 최근 7경기에서 17실점을 허용하고 있으며모든 경기에서 멀티 실점을 허용했다. 우주성(DF)을 비롯한 김영찬(DF), 배승진(DF)과 같은 ‘주력 수비수’들이 줄부상을 당해 수비를 구성하는 것 자체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민기(DF), 박재환(DF)등 어린 자원들이 고군분투하고는 있지만 경험이 일천한 ‘신예’이기에 힘이 부치는 것은 사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득점을 터뜨리며 득점 감각을 끌어올린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무실점의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




 

[서울이랜드]




흐름이 좋지 않다. 최근 9경기에서 1승밖에 거두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긍정적인 점은 무승부 비율이 많아 승점1점씩이라도 쌓았다는 것과 직전 경기에서 부산에게 승리를 거둬 8경기 무승의 사슬에서 탈출했다는 점이다. 서울이랜드는 경기력 외에도 다른 문제를 겪고 있다. 기존의 홈 구장인 잠실경기장에서 새 구장인 목동으로 옮기려고 했지만 목동의 잔디는 경기를 치를 수 없는 수준이었다. 결국 제대로 된 홈 경기도 치르지 못한 채 일정을 변경해 지속적으로 원정을 다니고 있으며 본 일정도 급하게 원정 경기로 변경됐다.


공격력 문제가 심각하다. 리그 10경기 9골, 최근 6경기 4골이다. 팀에서 2골 이상 기록한 선수는 ‘중원 자원’ 유정완(MF)이 유일하다. 슈팅을 많이 시도하기는 하나 중거리슛 비율이 많으며 골 결정력이 떨어져 대부분 무위에 그치고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데려온 ‘아르헨티나산 1선 듀오’ 아센호(FW, 최근 4경기 1골)와 까데나시(FW, 최근 4경기 1골)가 시즌 초반을 데뷔골을 터뜨리기는 했으나 이후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번 일정에도 부상으로 참여하지 못한다. 최전방에서 ‘스피드스타’ 김인성(FW, 최근 5경기 0골 0도움)과 '신예' 이동률(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이 고군분투 하고 있으나 역부족이다. 다만 직전 경기에서 멀티 득점을 터뜨렸으며 경남이 이번 시즌 최악의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멀티 득점의 가능성도 열어두는 편이 낫겠다.


그나마 수비력은 위안거리다. 최근 6경기 중 3경기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리그 전체로 보면 10경기 8실점으로 최소 실점 2위 팀이다. 정정용 감독은 3백 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존의 김연수(DF), 한용수(DF)와 같은 선수에 더해 이번 시즌 새롭게 데려온 김원식(DF), 윤보상(GK)을 조화롭게 활용하며 상대 공격을 묶고 있다. 다만 이번 시즌 허용한 8실점 중 6실점(전체의 75%)이 전반전에 허용한 실점으로, 전반전 수비 집중력이 다소 떨어진다. 경남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1골씩은 꾸역꾸역 득점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최소 1실점의 가능성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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