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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티비] 안산그리너스 경남FC 분석 5월3일 K리그 스포츠중계
- 조회: 1,451
- 추천: 0
- 2022-05-02 19:50
스피드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안산그리너스 경남FC 5월 3일
안산그리너스 경남FC 축구분석
안산그리너스 경남FC 스포츠중계
[K리그]
5월 3일
안산그리너스 VS 경남FC
경기분석
[안산그리너스]
최근 흐름은 최악이다. 아직까지 K리그1, 2를 합쳐 승리가 없는 유일한 팀이다. FA컵 2라운드에서도 4부리그 격인 평창에게 탈락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순위는 당연하게도 가장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일정 이후 상위 레벨에 속한 안양, 광주와 원정 경기가 이어지기 때문에 이번 일정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둘 필요가 있겠다.
공격력도 형편없다. 11경기 8골로 리그 최소 득점 팀이다. 조민국 감독의 색깔 없는 축구는 공격 시 다양함을 불어넣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기에 ‘브라질 듀오’ 까뇨뚜(FW, 최근 3경기 0골 0도움)와 두아르테(FW, 최근 6경기 1도움)는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는 빈도가 적어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주력 2선’ 아스나위(MF)가 인도네시아 U-23 국가대표팀 차출로 인해 본 일정 참가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경남이 이번 시즌 수비 문제를 겪고 있으며, 직전 원정 맞대결에서 멀티 득점을 터뜨린 바 있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최대 1골의 가능성은 있겠다.
3백과 4백을 병행해서 사용하지만, 결과는 좋지 않은 약팀의 전형적인 패턴을 지니고 있다. 최근 4경기 5실점과 함께 멀티 실점을 허용한 경기가 2경기나 된다. 여기에 홈에서 무실점을 기록한 경기가 없다. 권영호(DF), 김민호(DF), 장유섭(DF), 장준수(DF), 김예성(DF)과 같은 젊은 수비수들을 중심으로 수비 라인을 구축하고 있지만 경험이 부족해 결정적일 때 조직력이 흔들리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도 후반 추가시간에 실점을 허용하는 등 경기를 리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중. 이번 시즌 경남의 공격력만큼은 좋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멀티 실점의 가능성이 높겠다.
[경남FC]
직전 2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지난 서울이랜드전 이전 7경기동안 승리가 없었지만(2무 3패) 서울이랜드전 승리와 FA컵 3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뒀다. 코로나 19와 부상, 퇴장 징계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보며 필드 플레이어가 골키퍼 포지션까지 맡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지만, 다행히 어느정도 수습이 됐다. ‘꼴찌’ 안산을 상대로 기세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겠다.
공격력만큼은 뛰어나다. 리그 최다 득점 팀. 최근 5경기 10골로 멀티 득점을 기록한 경기가 4경기나 된다. 개막전 무득점 이후 공식 9경기 연속 득점 행진 중. 공격적인 4-4-2 시스템을 바탕으로 하는데, ‘브라질 1선 듀오’ 에르난데스(FW, 최근 8경기 4골 2도움), 티아고(FW, 최근 5경기 5골)의 폼이 매우 좋으며 ‘측면 자원’ 황일수(FW)와 ‘핵심 2선’ 윌리안(MF, 최근 3경기 1골 2도움)도 복귀 준비를 마쳤다. 안산의 수비가 워낙 좋지 않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멀티 득점이 가능하겠다.
다만 후방 문제는 심각하다. 최근 9경기 18실점으로 멀티 실점을 허용한 경기가 7경기나 된다. 우주성(DF)을 비롯한 ‘주력 수비수’들이 코로나19와 징계 부상으로 줄줄이 이탈하며 수비진을 구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민기(DF), 박재환(DF) 등 어린 자원들이 고군분투하고는 있지만 경험이 일천한 ‘신예’다. 안산의 공격력이 좋지 않지만, 직전 홈 경기에서도 멀티 실점을 허용한 바 있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최소 1실점의 가능성은 열어두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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