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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티비] 제주유나이티드 김천상무 분석 5월8일 K리그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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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0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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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제주유나이티드 김천상무 5월 8일


제주유나이티드 김천상무 축구분석


제주유나이티드 김천상무 스포츠중계





 

[K리그]




5월 8일




제주유나이티드 VS 김천상무




경기분석




 

[제주유나이티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휴식기 이후 달라진 모습이다. FA컵에서도 안양을 상대로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를 펼쳤지만 결국 3-0 승리를 거뒀으며, 직전 성남전에서도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하며 승리를 따냈다. 리그 순위도 '4위'다. 특히, 주민규(FW) - 이창민(MF) - 김오규(DF)로 이어지는 코어 라인이 단단한 편.


공격력도 좋다. 최근 4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멀티 득점을 기록한 경기도 3경기나 된다. 공격적인 3백으로 짧은 패스를 통해 썰어나가는 축구를 지향한다. '핵심 1선' 주민규(FW, 최근 6경기 3골 3도움)가 중앙에서 골 뿐만 아니라 연결고리 역할도 매우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직전 경기에서 '핵심 2선' 제르소(FW, 최근 1경기 1골 1도움)의 마수걸이 골이 터졌다. 제르소, 링(FW, 최근 5경기 3골)으로 이어지는 측면 공격은 뛰어난 편. 김천도 이름값에 비해 수비력이 좋은 편이 아니며 측면에 문제점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번 일정에서 득점의 가능성이 있겠다.


수비력도 무난하다. 직전 경기에서 최소 득점 팀 성남에게 실점을 허용하긴 했으나 10경기 9실점으로 여전히 리그에서 0점대의 실점률을 유지 중이다. 중원에서의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슈팅 자체를 많이 허용하지 않으며 후방의 기존 김오규(DF), 정운(DF)에 이어 최근에는 '신예' 김봉수(DF)가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김천도 꾸준히 득점을 터뜨리고는 있기 때문에 최대 1골정도의 가능성은 열어두는 것이 좋겠다.




 

[김천상무]




흐름이 그다지 좋지는 않다. 최근 공식 7경기에서 2승밖에 거두지 못했다. 해당 2승도 최근 흐름이 좋지 않은 성남과 강원을 상대로 거둔 승리였다. FA컵 3라운드에서도 수원삼성에게 승부차기끝에 패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리그 순위도 '5위'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즐비한 것에 비하면 다소 낮은 순위.


공격력은 꾸준한 편. 최근 6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핵심 1선’ 조규성(FW, 최근 5경기 5골)을 제외하면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하다. 특히, 측면 공격이 매우 부족한 상황. 측면 공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수원전에서는 '주력 2선' 김경민(FW)의 활용과 기존의 4백이 아닌 3백으로 '좌-우 윙백'을 공격적으로 활용하는 변화를 꾀했다. 우측 윙백으로 나온 유인수(DF, 최근 2경기 1골)가 득점을 터뜨리는 등 유의미한 전술 변화였지만 오히려 공, 수 밸런스가 흔들리며 3실점을 허용해 패했다. 결국 직전 경기에서는 다시 4백으로 돌아왔으며 여전히 측면 공격 문제를 겪으며 PK득점으로 신승을 거뒀다. 그래도 조규성의 존재가 최대 1골정도는 가능하게 하겠다.


다만 실점도 꾸준하다. 최근 7경기에서 7실점을 허용했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다수 포진된 것에 비해 실속 있는 수비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오히려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신예’ 김주성(DF)과 강윤성(DF)이 출전했을 때 안정감 있는 수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 동안 K리그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던 황인재(GK)가 경기당 3.6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뒷문을 틀어막고 있다. 제주의 공격력이 좋은 편이기에 이번 일정에서 무실점을 기록할 가능성은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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