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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티비] 멜버른시티 빠툼유나이티 분석 4월27일 AFC챔피언스리그 스포츠중계
- 조회: 1,473
- 추천: 0
- 2022-04-27 17:22
스피드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멜버른시티 빠툼유나이티 4월 27일
멜버른시티 빠툼유나이티 축구분석
멜버른시티 빠툼유나이티 스포츠중계
[AFC챔피언스리그]
4월 27일
멜버른시티 VS 빠툼유나이티
경기분석
[멜버른시티]
호주 챔피언 멜버른 시티는 전남 상대로 또 다시 악전고투를 펼친 끝에 1-1 무승부로 발목을 잡혔다. 거의 다 잡았던 1-0 승리를 GK 글로버의 어처구니 없는 종료 직전 실수로 인해 1-1 무승부로 놓치고 만 상황. 단, 전남과의 첫 대결(2-1) 당시 글로버의 연이은 선방이 아니었다면 승리가 불가능했을 뿐 아니라, 애당초 경기내용이 승점 3점을 가져가기엔 부족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현재까지 승점 8점으로 G조 2위, 3위 전남보다 4점 차로 앞서 있는 상태지만, 조별리그 내내 저조한 경기력으로 일관 중이라는 점이 불안요소로 다가온다. 특히 후반전에 체력 및 수비 집중력이 저하되며 뒷심부족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은 멜버른이 16강으로 향하기 위해 반드시 개선해야 할 문제점이 아닐 수 없다. 다행히 이번 대회 폼이 좋았던 FW 틸리오(2골)는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다는 소식. 반면 젊은 시절 헤르타 베를린의 주전이었던 FW 렉키(리그 9골), ACL 직전 A-리그 이 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던 MF 베렌제르(리그 5골)의 부상 이탈은 거의 치명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두 선수 공백으로 인해 주포 FW 맥클라렌(이번 대회 1골)을 향한 2선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앞으로도 단순한 패턴의 공격을 반복하게 될 우려감이 짙어 보인다. 빠툼과의 첫 대결(1-1) 당시 후반 내내 일방적인 수세로 몰렸을 만큼 결과 대비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는 점도 상당한 불안요소다. ACL 본선에서 동남아 팀과의 맞대결은 이번이 두 번째이며, 조별리그 G조의 모든 경기는 빠툼 유나이티드의 홈 그라운드인 태국 빠툼 타니에서 펼쳐진다.
[빠툼유나이티]
빠툼 유나이티드는 필리핀의 유나이티드 시티(세레스)를 5-0, 3-1 스코어로 스윕하며 알토란같은 승점 6점을 챙겼다. 현재 G조 선두, 2위 멜버른 시티보다 승점 2점 차로 앞서 있는 상황. 이번 맞대결 승리 시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자력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짓게 될 전망이다. 단, 세레스와의 2차전 당시 후반 들어 체력이 급저하되는 모습을 보이며 도리어 수세로 몰렸다는 점, 엷은 선수층으로 인해 다른 강팀들처럼 큰 폭의 로테이션을 가동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 등은 가볍지 않은 불안요소로 다가온다. 멜버른과의 첫 대결(1-1) 당시에는 경기 내내 강한 압박을 시도하여 큰 재미를 봤으나, 이번 리턴매치에서도 그러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빠툼 입장에선 비겨도 16강 진출이 유력한 입장인 만큼 첫 대결보다 실리적인 자세를 취하게 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다행히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세레스와의 첫 대결(5-0)에서 교체출전 및 결장으로 체력을 안배한 뒤 리턴매치에 선발로 나왔던 FW 디오구(이번 대회 2골), 판디(2골), MF 유옌, DF 투녜스, 카르도주, 위세트차트 등의 주전 멤버들은 대부분 이번 멜버른전과 최종 라운드 전남전까지 강행군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부리람 시절 K리그 팀들을 크게 괴롭혔던 34세 노장 디오구의 폼이 올라오고 있다는 점은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전성기 시절 셀타 비고의 주전이었던 투녜스도 가끔 저지르는 잔실수를 제외하면 수비진을 든든하게 책임져주고 있다는 평이다. ACL 본선에서 호주 팀 상대로는 올 시즌 멜버른 시티전(1-1) 외엔 맞대결을 펼친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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