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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티비] 묀헨글라드바흐 호펜하임 분석 5월14일 분데스리가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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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1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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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묀헨글라드바흐 호펜하임 5월 14일


묀헨글라드바흐 호펜하임 축구분석


묀헨글라드바흐 호펜하임 스포츠중계





 

[분데스리가]




5월 14일




묀헨글라드바흐 VS 호펜하임




경기분석




 

[묀헨글라드바흐]




급속도로 부진한 팀을 보여주었던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은 언감생심이었고 중위권에서 시즌을 마치는 것이 다행일 정도로 처참한 성적으로 보여준 바 있다. 대부분의 주력 선수들 계약이 이번, 혹은 다음 시즌에서 끝나는 선수들도 많아 이번 시즌의 부진이 매우 뼈아픈 상태.


결정력이 굉장히 부족했던 시즌. 공격에서 기복이 없었던 선수는 호프만(RW / 최근 5경기 2골 2도움)이 거이 유일했으며, 플레아(FW / 최근 3경기 1골)와 엠볼로(FW / 최근 5경기 3골 1도움)도 후반기 반등의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으나 순위를 끌어올리기에는 너무 늦은 타이밍이었다. 볼프스부르크에 이어 공격 효율이 뒤에서 2등으로, 그나마 최근의 득점력 상승(5경기 10득점)으로 많이 메운 수치다. 다만 호펜하임의 최근 수비가 크게 무너져 있어, 무력한 경기를 치르지는 않을 것이다.


문제는 수비. 윙백을 높게 전진시키는 휘터 감독의 진술은 휘터 감독이 프랑크푸르트 지휘봉을 잡던 시절부터 사용해왔던 전술. 그러나 경기 후반에 들어갈수록 균형이 깨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시절부터 지적되어왔던 문제지만, 수비적으로 발전한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모습. 조머(GK)가 가장 많은 세이브로 고군분투했지만 수비 전술의 미숙함으로 최다 실점 3위에 오르는 것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호펜하임]




최근 페이스가 매우 좋지 못하다. 특히 수비력에서 갑자기 무너지는 모습. 최근 세 경기 연속으로 멀티 실점을 기록했고, 유일하게 무실점을 기록한 경기는 압도적인 꼴찌 그로이터퓌르트와의 경기였다. 최근 5경기에서 4경기를 멀티 실점으로 끝마친 상황.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다.


그나마 득점력이 살아있다는 것이 다행스러운 일. 최근 실점도 늘어났지만 3경기 연속으로 멀티 득점을 기록하고 있어 적어도 맞불을 놓을 수 있는 전력임은 입증했다. 베부(FW / 최근 10경기 0골)의 부진한 폼은 살아날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지만, 루터(FW / 최근 3경기 2골)가 힘을 내주면서 화력 저하를 막고있는 상태. 다만 바움가르트너(CM), 그릴리치(CDM)의 동반 이탈로 1차 빌드업과 연결고리 역할을 할 선수가 부족하다는 것이 악재다.


슈팅을 내주는 거리가 가깝다는 것이 최대 단점. 상대가 호펜하임만 만나면 전방 압박을 굉장히 자주 걸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물론 그릴리치(DM)의 1차 빌드업 저지와 턴오버를 유발하기 위한 전략. 다행히 그릴리치의 경우는 온더볼에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책을 최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지만, 그릴리치가 빠진 상황에서는 대량 실점 경기가 많다. 참고로 최근 내준 멀티골 실점 경기에서 그릴리치는 모두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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